본인이 싫을순 있는데 그걸 표현하는 순간 사회는 반응하게 됩니다 (feat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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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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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허게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하고만 사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할수 있어요. 근데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반작용이 오죠
그 언행이 그 사람이 속한 사회적으로 옳고 선함을 이끌어내는게 너무도 명명백백하다면야 무슨 논란이겠습니까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주제라면,
최소한 자기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득하려는 시도 정도의 논리는 있어야하고
반대의견을 들을 마음도 물론 있어야죠
내생각은이럼. 니생각이 무조건 틀린거임. 내자유.
이건 소위 2찍이나 하는짓 아닙니까
서로 조금쌕의 다른 가능성들은 열어두시죠
댓글 13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이 얘기는 남들이 싫어해도 그러든가 말든가 문신을 하는 사람들 얘긴가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얘긴가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얘긴가요?
cugain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양쪽에 다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어느 한쪽을 두고 쓴 내용일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네요
이걸 어느 한쪽을 두고 쓴 내용일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네요
cugain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토론할 줄 모르는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의사결정 과정은 저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토론할 줄 모르는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의사결정 과정은 저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화두firehead님의 댓글
문신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나라는 없을듯 합니다. 그런 선입견까지도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신을 하신분들이야 당연히 존중합니다.
설득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좋다 싫다는 감정은 설득이 잘 안되더라구요.
설득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좋다 싫다는 감정은 설득이 잘 안되더라구요.
밴플러님의 댓글
문신이 논란이 될 정도의 주제였나요..?
싫은걸 싫다고 표현하는것도 안될정도라니.. 좀 신기하긴 합니다.
아 제가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문신 치덕치덕 한 사람들 말하는 거구요.
의료 행위가 필요해서 한 사람들은 지칭하지 않습니다.
싫은걸 싫다고 표현하는것도 안될정도라니.. 좀 신기하긴 합니다.
아 제가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문신 치덕치덕 한 사람들 말하는 거구요.
의료 행위가 필요해서 한 사람들은 지칭하지 않습니다.
cugain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싫다고 표현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걸 표현할거면 상대방의 의견또한 있을테니 존중하란 글입니다
다시 읽어 보시죠
그리고
이게 논란씩이나 될정도의 주제인지 아닌지도 본인이 판단하시는것과 다른사람이 판단하는게 다릅니다
댓글이 “이사람은 문신한 사람인가보네. 내가 싫다는데 왜 니가 이래라마라야”로 읽히네요
그걸 표현할거면 상대방의 의견또한 있을테니 존중하란 글입니다
다시 읽어 보시죠
그리고
이게 논란씩이나 될정도의 주제인지 아닌지도 본인이 판단하시는것과 다른사람이 판단하는게 다릅니다
댓글이 “이사람은 문신한 사람인가보네. 내가 싫다는데 왜 니가 이래라마라야”로 읽히네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cugain님에게 답글
똑같죠 뭐..
읽기 나름인거죠. 제가 문신한 사람들 보면 눈쌀 찌푸리듯.
cugain님도 제글 보고 눈쌀 찌푸려지는거죠 뭐.
저도 제 의견 피력한거 뿐인데 반응 과하시네요 ㅎㅎ
읽기 나름인거죠. 제가 문신한 사람들 보면 눈쌀 찌푸리듯.
cugain님도 제글 보고 눈쌀 찌푸려지는거죠 뭐.
저도 제 의견 피력한거 뿐인데 반응 과하시네요 ㅎㅎ
cugain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어디가요? 과하게 받아드리시는거겠죠
전 눈살 찌푸리지 않습니다. 그냥 혀나 차죠. 쯧쯧.
수고하세요
전 눈살 찌푸리지 않습니다. 그냥 혀나 차죠. 쯧쯧.
수고하세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cugain님에게 답글
문신 싫다고 했는데 별 소릴 다듣네요 ㅋㅋㅋㅋㅋ
다모앙 유저분들 이거 빈정거리는건데 신고좀 해주시죠.
그리고 제가 틀린 말 한건가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ㅋㅋ
다모앙 유저분들 이거 빈정거리는건데 신고좀 해주시죠.
그리고 제가 틀린 말 한건가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ㅋㅋ
운쿨룬쿨루님의 댓글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을 달래도 글재주 없어서 뭐 첨언 할 수가 없네요..크흑..저도 말 좀 잘 했으면..ㅠㅠ
kita님의 댓글
공개적으로 그에 대한 불호, 한발 더 나아가 비하하는 의견을 표시하면
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것도 당연히 받아 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