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이 부른 롤 주제곡 Heavy Is The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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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2024.10.02 21:53
2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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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라 그런가 롤을 잘 모릅니다..ㅠ.ㅠ

페이커 정도 알고 구마유시 정도 아는 수준

아침에 유튜브 뮤직으로 알아서 나오는 노래 듣다가 귀에 들리는 노래가 좋아서 동영상을 눌러서 보니 이런 멋진 영상이 나오네요

찾아보니 롤팬들은 욕을 많이 한다는데.. 롤을 잘 몰라선지.. 그냥 어떤 애니메이션을 Linkin Park이 뮤직비디오로 부른거 같아 보였네요

요즘 환타지 소설을 읽는데.. 그래선지 완전 영상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동양인이 주력으로 나오는 환타지물이 흔치 않은데 선수들 모델링 별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대로 애니메이션 만들면 좋겠네요 ㅎㅎ


댓글 8 / 1 페이지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22:09
린킨 새 곡이 더 공개됐구나하고 들었는데
롤 주제곡이였군요?!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0:32
@Kenia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ㅎㅎ
논란과는 별개로 노래는 좋네요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어제 22:18
롤 시네마틱이나 롤드컵 주제곡 영상들 좋은 것 많습니다ㅠㅠ 올해거는 망작중의 망작.....그래픽도 너무너무 구렸고 내용도 없고 최악의 롤드컵영상이 되었네요... 그 전 것들 찾아보시면 좋은 거 정말 많아용!! ㅎㅎ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0:36
@매드독님에게 답글 시네마틱은 어찌 보면 디아나 와우같은 스타일들이거나 완전 롤 게이머들의 실제 모습과 바꿔가면서 보여주는것들도 있는거 같았는데.. 이건 롤을 잘 몰르는 입장에서 그냥 봤을때는 동양인이 주인공인 중세 환타지물을 유명 가수가 뮤비로 만든건가? 이런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신선하긴 했습니다
근데 롤 팬분들은 전부 망작이라고 난리인듯 하네요
특히나 가수가 더 돋보인다고요 ㅎㅎ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어제 22:18
롤 헌정곡들 대부분은 약간의 룰이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박살내버렸죠.

페이커 헌정곡이 공식 공개전에 린킨파크 앨범에 담겨서 풀렸습니다.
거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이걸 복귀 공연에서 라이브로 불러재낍니다.
추가로 페이커 헌정곡 영상을 지들 뮤비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래서 롤 펜들이 린킨파크의 선넘은 행동에 욕을 하는 거죠.
무슨 린킨파크 복귀에 들러리로 페이커를 이용한거냐고.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0:37
@Persona님에게 답글 딱 막줄의 말씀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린킨파크의 뮤비에 페이커가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주객이 전도한 느낌이겠군요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110.♡.29.41)
작성일 어제 22:41
특히 작년 롤드컵 뮤비와 비교되서 더 그래요. '중꺽마'라는 말을 만든 친구가 그 전해 우승을 했는데...
그 서사를 잘 녹였거든요. 작년 페이커의 우승 서사도 너무 멋진데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0:43
@HENE님에게 답글 롤팬분들의 공식 주제곡으로서의 기대치와 린킨파크의 뮤비를 보는 롤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관점이 다른거 같기는 합니다
그냥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알고리즘으로 보여준 영상만으로는.. 오.. 잘 만들었는데 이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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