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지하철 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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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망앙마 218.♡.158.6
작성일 2024.10.03 09:30
6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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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33
레알 놀랍습니다 ㄷㄷㄷㄷ

뚱굴넓적님의 댓글

작성자 뚱굴넓적 (49.♡.212.131)
작성일 09:48
태어나자 마자 목줄 해서 익숙해지게 하고 조금씩 산책시키는 식으로 해도 산책냥이가 되는 건 힘든가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223.♡.22.158)
작성일 10:07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집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싫어 하더라고요. 반대로 산책이 되는 애는 문만 열면 밖으로 튀어나가려고 합니다.
이거 보면 그냥 태어날때 정해지는거 같아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0:16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어쩜 가능도 할 것 같은데, 시킨다고 다 산책냥이가 될순 없죠.
밖에서는 대부분 얼음 땡 냥이가 되구요,
첨부 냥이는 아파트에서 시골로 가서 스스로 마당 부터 산책, 점점 범위를 늘여서 하루에 대엣번 혼자서 들락 날락 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5.227)
작성일 10:31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태어나자마자 목줄 하고 나갈 수는 없어요. 6주 정도 지난 후에 접종 시작하고 너무 어릴 때는 목줄 맞는 거 찾기도 어려워요.
저도 2개월령 아기냥이 데려와서 산책 시켜봤고 두 살 넘도록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다지 권할 일은 아니고 씻기는 것도 귀찮고 한 번 나가면 계속 나가자고 해요. 얘네는 자기네들 루틴을 지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산책으로는 영역이 확대되는 거라서 그런 것 같아요.
냥모차에 태워서 잠깐 바람 쐬게 해줘도 나가자고 저녁 내내 우는 고양이도 한 마리 더 있어서 아주 날씨 좋은 날 정도 아님 잘 안 데리고 나가게 되었어요.
마당 있는 집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고양이가 제일 복 받은 고양이라 생각해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05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사람도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
집돌이 집순이 있듯이, 재촉한다고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1:01
그나저나 지하철 타고난 뒤 냥이 자세가 쩍벌자세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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