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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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2024.10.03 11:30
6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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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가서 저런 요리와 요리사들을 보겠어요.


TV에서나 보지  특히 요리사들의 칼질 멋지더군요.ㅎㅎ

댓글 5 / 1 페이지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니그걸왜또제가 (175.♡.156.182)
작성일 11:34
최근에 파인다이닝이랑 오마카세 한 번씩 갔다왔는데요, 요리사님들도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지하게 요리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네요.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2.♡.98.105)
작성일 11:50
저는 팀 대결 보면서 그들이 만드는 드라마만 즐길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언제 국내 톱 및 국제레벨의 팀(각자들의 업장)을 운영하는 리더들이 모여서 팀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겠어요? 그들이 공동목표를 수행하는 업무분업과 협업방식, 업무 중 갈등상황을 해소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 또 그걸 깔끔하게 납득하는 태도 등…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제나 프로젝트를 대응하고 전략과 진행의 우선순위를 둬야하는 부분, 조심해야할 부분 등을 배울 수도 있었죠.

우리 모두 전부 다 사회인들이 직장이나 단체에서 겪었거나 겪을만한 일이니까 저런 걸 간접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조금은 감사… ? 감사… 까진 아니더라도 좋은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됐어요.

물론 빌런 아닌 빌런도 있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11:52
@DeeKay님에게 답글 사회생활, 외식경영 바이블...참고서? 정도 느낌이죠.

맛김치님의 댓글

작성자 맛김치 (125.♡.186.94)
작성일 12:12
음식이 뭐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했었는데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특히 편의점 미션 보면서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4.♡.37.2)
작성일 13:31
저도 요리 프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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