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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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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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초는 피워본적이 없고, 시작을 전담으로 해서 지금도 전담 피우고 있습니다.
저도 연초피우시는 분들 옆으로 가면 머리가 아픕니다...
담배 피우기 싫어서 중간에 금연껌으로 갈아타기도 했었습니다.
스누스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입에 끼우면 됩니다.) 한국에는 안파는 줄 알았으나
총판에서 점차적으로 판매하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합성 니코틴도 10월 중으로 담배의 분류에 포함시킨다고 합니다.
포함되게 되면 mL 당 1800 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추진중인 법률안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202563]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김선민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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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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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성인될 시기, 아니 성인을 넘은 시기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다가, JuuL 이 나왔을 때부터 전담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전담을 흡연으로 편입시키는건 결국 세금때문이겠군요. 호주는 덕분에 금주법을 떠올리게 하는 블랙마켓이 갱단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B739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이미 편의점에 들어가는건 1800원 내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ㅎㅎㅎ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연초를 안피워본 흡연자라니..ㅎㄷㄷ
어떻게 보면 장기간 흡연하고 금연하신분보다 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