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무시했다가 역관광 당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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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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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봉고나 포터같은 1톤트럭은 생계용 자동차라고 우습게 보는 철없는 사람 많은데…
일 하는데 저런 트럭 몰고 옷도 지저분하고 적재함에 야채나 과일, 공구 등이 실려있는 분들 중 숨은 부자가 많더군요.
그래수 어설프게 소나타나 그랜저, 하위급 외제차 탄 사람이 시비 붙어 돈 없다고 무시했는데…
그 트럭 운전사가 알고보니 건물주라던가 순자산이 몇십억이던가 제네시스나 고급 독일차 몰고 나타나 깨갱하는 일 엄청 흔하더군요.
특히 시골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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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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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ulining님의 댓글
인테리어업 하시는 형님이 계시는데, 현장 먼지 + 옷 땀범벅 상태로 포터 끌고 일 다니십니다.
형수님 보유중 경기도 땅만 30억이 넘고, 부산,서울 아파트2채, 1억원가까운 외제차 2대...
열심히 일하는분들에 자산은 아무도 알수가 없지요.
형수님 보유중 경기도 땅만 30억이 넘고, 부산,서울 아파트2채, 1억원가까운 외제차 2대...
열심히 일하는분들에 자산은 아무도 알수가 없지요.
SEAN님의 댓글
지인중에 청과물 도매 시장에서 일 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후줄근한 작업복에 저런차 모시다가 퇴근할땐 bmw, 벤츠 타세요...ㅎㅎ
망치HAMMER님의 댓글
아시는 분이 자영업하는데 포터로 일하시고 G90으로 갈아타고 퇴근하십니다.
다른 예로 시골 트랙터도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