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t in time' 플레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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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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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접대용 게임으로 해볼까 하고 샀었는데요.
생각보다 난이도가...높네요 ㄷㄷㄷ
콕집어서 '낙사'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여기저기 뛰어야하는데 3D특성상 거리감각이 좀 애매합니다.
거기에다가 '카메라' 무빙이 뭐같네요.
AAA급 게임이 아니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려서 보는게 안돼요.
그러니 점프거리 재는걸 더더욱 어렵게만듭니다.
최악은 줄타기입니다... 줄타면서 계속 가는 부분이 있던데.
낙사 1시간 하고 그냥 거긴 안하는걸로 했어요 ㅋㅋㅋ (약간 보너스 스테이지이긴했지만)
확실히... 스팀의 '압도적 긍정적' 게임들은 좀 살펴봐야하는듯해요. ㅡㅡ;;
조금 마이너하지않나 싶을수록 점수가 높은듯한 ㅋㅋㅋㅋ
뭐 캐릭은 귀엽긴합니다만... 인디게임의 향이 진합니다.
챕터 구성도 살짝 비선형적으로 왔다갔다 하는걸 넣어놨고,
챕터 고르는곳마저 여긴가 저긴가 좀 헷갈리게 만들어놨고요.
캐릭 외형에서 난이도 낮을꺼라고 예상했다가 고전중이네요.
애들도 점프만 주로 있다보니 그다지 막 좋아하질않네요 ㅋ
(첨보는 캐릭이라는 단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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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2
/ 1 페이지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중간양반님에게 답글
마리오랑 비교할 레벨이 아닌거 같아요... ㅋㅋ 오딧세이 하고 넘어왔거든요.
전투에 대한 비중은 굉장히 낮고 (대신 보스전은 한참 제법 어렵습니다)
중간과정에는 퍼즐의 개념보다는 오로지 점프의 난이도에 몰입되어있습니다.
사실... 캐릭들이 귀엽다는거 말고는 '이정도로 압긍을 받을 게임인가?' 에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ㅋ
전투에 대한 비중은 굉장히 낮고 (대신 보스전은 한참 제법 어렵습니다)
중간과정에는 퍼즐의 개념보다는 오로지 점프의 난이도에 몰입되어있습니다.
사실... 캐릭들이 귀엽다는거 말고는 '이정도로 압긍을 받을 게임인가?' 에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ㅋ
중간양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