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잘 먹어야 잘 싸운다" 말해 놓고…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4년 10월 4일 AM 09:08 · 수정됨(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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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병사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명절에 지급되는 특식은 폐지할 계획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잘 먹어야 전투력이 생긴다”고 했지만 정부의 예산 집행 실상은 거꾸로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병사 기본급식 사업의 세부 변동내역 등을 국방부로부터 받아 이날 공개했다. 앞서 국방부는 내년 급식 및 피복 예산을 올해보다 1008억원 줄인 2조529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예산이 줄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병사들의 먹을거리와 관련된 여러 명목의 예산들을 동결하거나 감축했다.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해 인상이 요구된 기본급식비 단가는 1인당 1만3000원(한 끼 4333원)으로 3년째 동결했으며, 물자호송병 등 영외 병사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매식비 예산도 단가 7000원으로 동결했다.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하는 매식비 예산은 병사들의 자비 부담으로 이어져 문제가 된 바 있다.

영내 병사들에게 지급되던 증식(간식)비 단가는 4000원에서 3000원으로 줄였다. 국군의날과 설날, 추석에 나오던 단가 3000원의 경축일특식(간식) 예산은 내년부터 아예 없애기로 했다. 병사들의 경축일 특식은 과거 교도소 재소자들보다도 횟수가 적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제 아예 사라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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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먹는것만 좋지 남먹는건 관심없는 굥

댓글 (2)

  • 희어늬

    희어늬 Lv.1

    24.10.04 · 223.♡.246.128

    한쪽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해냈다면서 교육비 삭감하고
    한쪽은 잘 먹인다면서 식비 삭감하고
    우와 예수님이신가 봅니다.
    기적이네
  • 다시머리에꽃을 Lv.1

    24.10.04 · 106.♡.69.106

    역시 좋(나)빠가 파괴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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