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송이 라면은 못 먹겠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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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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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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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의 댓글
재배 극히 드물게 어쩌고가 아니라 아예 실패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디지게 더워서 송이가 다 녹았어요.
비 많이오면 녹고 이렇게 더워도 녹고..
그리고 이번 여름 디지게 더워서 송이가 다 녹았어요.
비 많이오면 녹고 이렇게 더워도 녹고..
xxbox님의 댓글
전 향이 너무 쎄서 라면에 넣는건 별로더라고요. 라면향이 죽어요.ㅋ
구워도 별로고 그냥 쌩으로 얆게 뜯어서 참기름 소금 찍어 술안주로 먹는게 그나마 낫던... ㅎㅎ
구워도 별로고 그냥 쌩으로 얆게 뜯어서 참기름 소금 찍어 술안주로 먹는게 그나마 낫던... ㅎㅎ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소싯적 명절 즈음 친구집에 인사드리러 가면 친구 어머님께서 말씀대로 송이를 결따라 길게 찢어서 참기름 바르고 소금 뿌려서 살짝 말린 안주를 내주셨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아잉훗님의 댓글
장인어른이 송이밭을.. 지키시는데
올해는 송이가없다고..ㅠㅠ
매년 몇키로씩 갔다주시는데 올해는없..네요
올해는 송이가없다고..ㅠㅠ
매년 몇키로씩 갔다주시는데 올해는없..네요
kmaster님의 댓글
중국에 있을 때 거래처 사장 고향이 백두산 쪽이라 회식할 때 진짜 백두산 송이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사장 말이 예전엔 진짜 발에 차일정도로 송이가 흔했는데 요즘은 이쪽도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몰래 캐서 국경쪽에서 밀거래 되는 양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그 사장 말이 예전엔 진짜 발에 차일정도로 송이가 흔했는데 요즘은 이쪽도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몰래 캐서 국경쪽에서 밀거래 되는 양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pOOq님의 댓글
금일공판 수량(합계) 금액(합계) 349.23kg 185,194,248.9원
구분 수량(합계) 단가(평균)
1등품 28.67kg 958,450원
2등품 33.38kg 782,842원
생장정지품 78.76kg 569,380원
개산품 71.31kg 495,650원
등외품 137.11kg 378,760원
==========================
오늘 전국 산림조합에서 경매된 총량이 349kg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제일 남쪽이 경북 봉화고요. 작년에는 남부지방에도 많이 나왔죠.
1등품 kg 당 평균단가 96만원... 며칠 전에는 160만원 까지 갔어요. 미래 세대는 송이의 전설만 들을 겁니다.
구분 수량(합계) 단가(평균)
1등품 28.67kg 958,450원
2등품 33.38kg 782,842원
생장정지품 78.76kg 569,380원
개산품 71.31kg 495,650원
등외품 137.11kg 378,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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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산림조합에서 경매된 총량이 349kg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제일 남쪽이 경북 봉화고요. 작년에는 남부지방에도 많이 나왔죠.
1등품 kg 당 평균단가 96만원... 며칠 전에는 160만원 까지 갔어요. 미래 세대는 송이의 전설만 들을 겁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진짜 올해 농/임산물은 다 흉작 네지는 범작에 가까운게 많네요.
그냥 올해는 저~짝 윗분들 지랄만 풍년인걸로…
그냥 올해는 저~짝 윗분들 지랄만 풍년인걸로…
고굼님의 댓글
옛날에 회사에서 설악산 MT 가서 등반한 뒤. 등심, 안심구이에 송이를 배 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송이가 너무 많아서 30%는 못 먹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던 거군요
송이가 너무 많아서 30%는 못 먹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던 거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