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송이 라면은 못 먹겠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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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2024.10.04 10:18
1,5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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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송이 넣어서 먹으면 그리 맛있었는데 말이죠.



댓글 13 / 1 페이지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10:20
우리에겐 새송이가 있슴다!!
아..아닌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10:24
재배 극히 드물게 어쩌고가 아니라 아예 실패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디지게 더워서 송이가 다 녹았어요.
비 많이오면 녹고 이렇게 더워도 녹고..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10:24
전 향이 너무 쎄서 라면에 넣는건 별로더라고요. 라면향이 죽어요.ㅋ
구워도 별로고 그냥 쌩으로 얆게 뜯어서 참기름 소금 찍어 술안주로 먹는게 그나마 낫던... ㅎㅎ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1:05
@xxbox님에게 답글 소싯적 명절 즈음 친구집에 인사드리러 가면 친구 어머님께서 말씀대로 송이를 결따라 길게 찢어서 참기름 바르고 소금 뿌려서 살짝 말린 안주를 내주셨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210.♡.225.123)
작성일 10:25
장인어른이 송이밭을.. 지키시는데
올해는 송이가없다고..ㅠㅠ
매년 몇키로씩 갔다주시는데 올해는없..네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10:28
전 그냥 표고버섯이 맛있더라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10:31
잘 생긴 송이는 참 볼 때마다 숭해요ㅋㅋㅋ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0:32
중국에 있을 때 거래처 사장 고향이 백두산 쪽이라  회식할 때 진짜 백두산 송이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사장 말이 예전엔 진짜 발에 차일정도로 송이가 흔했는데 요즘은  이쪽도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몰래 캐서 국경쪽에서 밀거래 되는 양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10:43
금일공판 수량(합계) 금액(합계)  349.23kg 185,194,248.9원

구분 수량(합계) 단가(평균)
1등품         28.67kg 958,450원
2등품         33.38kg 782,842원
생장정지품 78.76kg 569,380원
개산품         71.31kg 495,650원
등외품       137.11kg 378,760원
==========================
오늘 전국 산림조합에서 경매된 총량이 349kg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제일 남쪽이 경북 봉화고요. 작년에는 남부지방에도 많이 나왔죠.

1등품 kg 당 평균단가 96만원... 며칠 전에는 160만원 까지 갔어요. 미래 세대는 송이의 전설만 들을 겁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1:01
진짜 올해 농/임산물은 다 흉작 네지는 범작에 가까운게 많네요.
그냥 올해는 저~짝 윗분들 지랄만 풍년인걸로…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11:10
옛날에 회사에서 설악산 MT 가서 등반한 뒤. 등심, 안심구이에 송이를 배 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송이가 너무 많아서 30%는 못 먹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던 거군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223.♡.242.53)
작성일 12:26
송이도 트러플 급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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