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한국인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4 06:48
본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49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오늘 점심을 먹는데, 건너편 테이블에서 젊은 여자 연구원이 점심을 먹고 있더라구요. 인스타그램을 열어서 포스팅을 보고 있던데요, 이름 리스트가 엄청 길더라구요. 아마도 친구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거 보면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좋아요도 누르고, 댓글도 달고, 한참을 둘러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게 더 심각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BluesyCat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베블런 선생이 옳았습니다.
레저 클래스의 일상화..
레저 클래스의 일상화..
어ㅉ지님의 댓글
이런 얘기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게 있었죠. '사다리 올라갈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살라는 거냐, 꿈도 못 꾸냐.' 조국대표가 예전에 이에 관해서 얘기했을 때 매우 옳은 말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법륜스님 말에 동의한다는 말이 많구요. 아주 웃겨요.
어머님의 댓글
근데 열등감과 귀찮음이 인간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말도 있습니다. 누구나 만족하면 발전 시키려는 사람이 없겠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그걸 동력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지만.. 그걸로 불행해지지 말라는 소리죠 뭐.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니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불행해하지 말라..
그렇게 죽을 똥 피똥 싸면서 힘들게 일하고 나라를 이만큼 일궈놓으면 뭐합니까. 그래서 남는건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인데요..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니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불행해하지 말라..
그렇게 죽을 똥 피똥 싸면서 힘들게 일하고 나라를 이만큼 일궈놓으면 뭐합니까. 그래서 남는건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인데요..
bitmylips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만족한다고 해서 발전 시키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삶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감정으로 많은 것을 개선해 나갈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현실에 만족하니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사회적인 분위기가 옆이나 아래 보다는 위만 쳐다보게 만들어버렸죠
그걸 언론 미디어에서 더 부추겼구요..
그걸 언론 미디어에서 더 부추겼구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 되는데...
꼭 남들과 비교해서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 되는데...
꼭 남들과 비교해서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됩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텔레비전 드라마 진짜 그냥 판타지라고 다들 무시하는 사람들 참 많던데 저는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판타지라고 해도 그 다양성이 무척 부족하죠 사회 엘리트 집단들 얘기밖에 안 다룹니다.
온통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실장님 대표님 회장님 사장팀 팀장님 부장님 스타일리쉬한 사람들 사는 얘기죠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TV 드라마 우습게 넘기면서 인스타그램 허황된 게시물 중독에 따른 사회적 상실감은 또 인정하고들 넘어가죠.
진짜 모순이라고 봅니다. 드라마를 꼭 현실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진짜 서민들의 얘기도 넣어야하는데 말이죠.
온통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실장님 대표님 회장님 사장팀 팀장님 부장님 스타일리쉬한 사람들 사는 얘기죠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TV 드라마 우습게 넘기면서 인스타그램 허황된 게시물 중독에 따른 사회적 상실감은 또 인정하고들 넘어가죠.
진짜 모순이라고 봅니다. 드라마를 꼭 현실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진짜 서민들의 얘기도 넣어야하는데 말이죠.
초식호랑이님의 댓글
sns나 tv의 연애인 자기자랑 방송이 결혼과 출산율 저하에도 한몫하고 있죠.
평균 올려치기로 인해 평균적인 수입조차 무시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평균 올려치기로 인해 평균적인 수입조차 무시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제가 집에 TV를 20년 동안 들이지 않는 이유중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죠. 예능 프로 최악입니다.
레이븐님의 댓글
그 근성이 없었으면
식민지와 전란이후 민둥산에서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죠.
게다가 앞으로 출산율등 미래는 암울한 지표만이 가득한데
그냥 그렇게 현재에 만족하고 살자...
식의 생각은 그냥 조용히 사그러 들어서 없어지고 말자.
라는 결론인건데...
모든 죽음이 그렇듯 국가의 최후도 존엄한 최후는 없을거에요.
식민지와 전란이후 민둥산에서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죠.
게다가 앞으로 출산율등 미래는 암울한 지표만이 가득한데
그냥 그렇게 현재에 만족하고 살자...
식의 생각은 그냥 조용히 사그러 들어서 없어지고 말자.
라는 결론인건데...
모든 죽음이 그렇듯 국가의 최후도 존엄한 최후는 없을거에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븐님에게 답글
그 출산율 지표가 개판이 되어버린 이유가.. 본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열심히 살고 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는 만족을 느끼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건 좋지만..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남을 밟아서라도 위로 올라가려고 악을 써서 나라를 이만큼 일으켜 세웠죠.
겉으로 보이는건 멀쩡해 보입니다. 근데 속은 어떻죠?
나만 아니면 돼.
경제만 살리면 돼.. 라고 해서 이명박을 뽑았고..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해서라도 먹고 살게 해준 나랏님을 그리워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죠
그래서 결과는? 다른 사람만큼 살지 못할 바에야 다른 사람보다 불행할 바에야 결혼은 왜 해?
불행은 내 대에서 끊어야 해. 나라도 먹고 살아야 해..
남들만큼 살지 못하는 환경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어.
그게 대한민국이 소멸로 가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소시민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맞아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아이도 못낳죠.
그 이유 중 하나로.. 저는..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할 바에야 서울에서 백수로 몇년씩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알바로 연명하고..
3D 업종은 왜 그렇게 피하냐고 하지만.. 조선소 용접공들이 최저임금과 가까운 돈벌이 때문에 대탈주가 벌어지는
것처럼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고 살죠.
최저임금 올리자고 하면 악을 쓰면서 반대하는 인간들도 많고...
모두가 같이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만 아니면 돼. 나는 이 밑바닥에서 탈출할거야 라면서..
그냥 직업의 귀천을 인정하고 거기서 탈주할 생각들 밖에 안해요
그러니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게 이 나라가 죽어가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고 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는 만족을 느끼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건 좋지만..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남을 밟아서라도 위로 올라가려고 악을 써서 나라를 이만큼 일으켜 세웠죠.
겉으로 보이는건 멀쩡해 보입니다. 근데 속은 어떻죠?
나만 아니면 돼.
경제만 살리면 돼.. 라고 해서 이명박을 뽑았고..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해서라도 먹고 살게 해준 나랏님을 그리워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죠
그래서 결과는? 다른 사람만큼 살지 못할 바에야 다른 사람보다 불행할 바에야 결혼은 왜 해?
불행은 내 대에서 끊어야 해. 나라도 먹고 살아야 해..
남들만큼 살지 못하는 환경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어.
그게 대한민국이 소멸로 가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소시민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맞아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아이도 못낳죠.
그 이유 중 하나로.. 저는..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할 바에야 서울에서 백수로 몇년씩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알바로 연명하고..
3D 업종은 왜 그렇게 피하냐고 하지만.. 조선소 용접공들이 최저임금과 가까운 돈벌이 때문에 대탈주가 벌어지는
것처럼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고 살죠.
최저임금 올리자고 하면 악을 쓰면서 반대하는 인간들도 많고...
모두가 같이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만 아니면 돼. 나는 이 밑바닥에서 탈출할거야 라면서..
그냥 직업의 귀천을 인정하고 거기서 탈주할 생각들 밖에 안해요
그러니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게 이 나라가 죽어가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븐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노력하며 사는게 무조건 이명박식 남을 짓밟고 일어서는 발악으로 전제해버리는 거 자체가
저랑 의견 출발점이 다릅니다.
저랑 의견 출발점이 다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븐님에게 답글
저도 모든 노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다만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발전을 일군데에는.. 밝은 면만 있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을, 피를 바닥에 깔고 일으켜 세운 나라에요.
그것까지 부정하지는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운 나라이고, 그런 국민들이기 때문에 여전히 그 정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벗어나기 쉽지 않고요.
뭐..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다른게 당연하니까요.
저도.. 레이븐 님 말처럼 건전한 경쟁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는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발전을 일군데에는.. 밝은 면만 있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을, 피를 바닥에 깔고 일으켜 세운 나라에요.
그것까지 부정하지는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운 나라이고, 그런 국민들이기 때문에 여전히 그 정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벗어나기 쉽지 않고요.
뭐..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다른게 당연하니까요.
저도.. 레이븐 님 말처럼 건전한 경쟁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는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결국엔 받아 들이는 사람에 달린거 아닐까요? 모두가 그걸보고 열등감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너무 내용 들이 그런쪽으로 맞춰줘 있으니 많은이들이 영향을 받는것도 사실이죠...방송국 놈들이 문제입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나이 마흔 먹고 애낳고 살다보니 ... 다부질없는 짓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현생을 잘살자.. 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런건 있죠 ... 타고난 부를 얻은 그런 사람들은 살짝 부럽기도 .. ㅋㅋㅋㅋ
sooo님의 댓글
티비를 안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특히 뉴스는 ... 뉴스가 아니라. 거짓말 대회라....
노말피플님의 댓글
대충 살아요~~~ ㅎ
맹새코 부자가 부러웠던 적은 없습니다. 부자가 오히려 현생이 불행해 보이던데... 왜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꼬이고 범죄에 더욱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면 또 범죄에 가까워 지고.... 이거 반복 아닌가요?
맹새코 부자가 부러웠던 적은 없습니다. 부자가 오히려 현생이 불행해 보이던데... 왜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꼬이고 범죄에 더욱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면 또 범죄에 가까워 지고.... 이거 반복 아닌가요?
TallFescue님의 댓글
사람들이 자기에 삶을 사랑하고 행복을 찾아가야 하는데 미디어와 자본은 그런 사람을 제일 싫어하죠.
미디어와 자본은 지들이 광고하는 물건에 열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서 노예로 만들죠 그게 핫하다고 여기게 하죠
미디어와 자본은 지들이 광고하는 물건에 열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서 노예로 만들죠 그게 핫하다고 여기게 하죠
빅머니님의 댓글
열등감은 가지지 말아야하지만, 향상심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도를 닦아 안분지족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꿔야죠.
본인이 도를 닦아 안분지족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꿔야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비교를 하니까 열등의식을 갖는다
그러니 못사는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존감을 높여라
응???
그러니 못사는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존감을 높여라
응???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위도 아래도 비교말라 입니다.
위를 볼거면 아래도 봐봐라 라는 팁이구요
위를 볼거면 아래도 봐봐라 라는 팁이구요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비교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의 태도가 많이 다릅니다. 비교하는 사람이 삶의 태도가 바뀔만큼 변화하기 힘드니 저렇게라도 해보란겁니다.
HolyShocker님의 댓글
방송이야 뭐 사람들이 그걸 보니까 계속해서 나오는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예인들 나와서 지지고 볶는 프로그램들 소위 예능이라는 프로그램은 전혀 보질 않습니다. 다른 시간선 이야기 같더라고요.
LEONATO님의 댓글
그 예능 빼고 문제가 없습니다.
그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모자라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못나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하신 겁니다.
게임이 있어서 결혼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 거처럼요.
과하게 자기 자랑하고 돈 펑펑 쓰는 예능 비판은 동조하지만,
대체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모자라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못나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하신 겁니다.
게임이 있어서 결혼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 거처럼요.
과하게 자기 자랑하고 돈 펑펑 쓰는 예능 비판은 동조하지만,
대체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생물상님의 댓글
한쪽으로 쏠려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옛날에는 인생 극장이나 양심냉장고 등 보고 느끼거나 배울 점이 많은 프로들이 균형을 맞췄던 것 같아요. 나름 인기도 있었구요.
phillip님의 댓글
짤만보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평소 법륜스님 강의를 안들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법륜스님의 요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겁니다.
열등할것도 우월할것도 모두 마음가짐의 문제이니 스스로 도량하라는 거죠.
법륜스님의 요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겁니다.
열등할것도 우월할것도 모두 마음가짐의 문제이니 스스로 도량하라는 거죠.
Rintrah님의 댓글
전 연예인들 사는 거 봐도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데 휘둘리는 게 참 안타까워요. 잘 사는 사람들도 겉으로는 화려해 보여도 각자 나름대로 말 못할 고통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그걸 모르니까 나만 불행하다고 여기게 되는 겁니다. 전 그런 것보다 선진국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부럽습니다. 겉모습보다 내면을 더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티거님의 댓글
그렇다고 매일 못사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자기 위로만 하면 발전은 없습니다.
적당히 현실에 만족하며, 적당히 열심히 사는 거죠.
적당히 현실에 만족하며, 적당히 열심히 사는 거죠.
제르니스님의 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향심은 좀 과하죠.
물론 그것 때문에 전쟁 후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지금의 기적이 생기긴 했지만 말이죠.
이젠 좀 여유를 가질때가 됐는데...
물론 그것 때문에 전쟁 후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지금의 기적이 생기긴 했지만 말이죠.
이젠 좀 여유를 가질때가 됐는데...
철든사내님의 댓글
TV는 있지만 채널 삭제하고 10년차 입니다.
가끔 사람들한테 ‘그거/이사람 몰라?’ 하는 질문을 듣긴하지만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으니 뭐 그려러니 히고 삶니다.
가끔 사람들한테 ‘그거/이사람 몰라?’ 하는 질문을 듣긴하지만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으니 뭐 그려러니 히고 삶니다.
ShadowPlan님의 댓글
먹고사는건 비슷합니다. 회사 내에서도 급여가 2배 이상 나는 사람도 비슷한거 먹고 마시고 집에서 자는건 비슷합니다.
비교를 하니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비교를 하니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끌리앙ㅋ님의 댓글
봐도 아무 생각이 안드는데 저는 다행이네요 ㅋ
세계의 극한직업 한번씩 시청하면 새롭게 정신무장이 되겠네요 ㅋ
저는 워랜버핏같은 아자씨가 어떻게 돈으로 돈을 벌었는지
어떤 티커를 매수해야 부자가 될지 알수있는 눈이 가장 부럽습니다...
세계의 극한직업 한번씩 시청하면 새롭게 정신무장이 되겠네요 ㅋ
저는 워랜버핏같은 아자씨가 어떻게 돈으로 돈을 벌었는지
어떤 티커를 매수해야 부자가 될지 알수있는 눈이 가장 부럽습니다...
cugain님의 댓글
만, 그러기 쉽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