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한국인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4 06:48
본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오늘 점심을 먹는데, 건너편 테이블에서 젊은 여자 연구원이 점심을 먹고 있더라구요. 인스타그램을 열어서 포스팅을 보고 있던데요, 이름 리스트가 엄청 길더라구요. 아마도 친구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거 보면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좋아요도 누르고, 댓글도 달고, 한참을 둘러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게 더 심각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어ㅉ지님의 댓글
이런 얘기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게 있었죠. '사다리 올라갈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살라는 거냐, 꿈도 못 꾸냐.' 조국대표가 예전에 이에 관해서 얘기했을 때 매우 옳은 말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법륜스님 말에 동의한다는 말이 많구요. 아주 웃겨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사회적인 분위기가 옆이나 아래 보다는 위만 쳐다보게 만들어버렸죠
그걸 언론 미디어에서 더 부추겼구요..
그걸 언론 미디어에서 더 부추겼구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 되는데...
꼭 남들과 비교해서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 되는데...
꼭 남들과 비교해서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됩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텔레비전 드라마 진짜 그냥 판타지라고 다들 무시하는 사람들 참 많던데 저는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판타지라고 해도 그 다양성이 무척 부족하죠 사회 엘리트 집단들 얘기밖에 안 다룹니다.
온통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실장님 대표님 회장님 사장팀 팀장님 부장님 스타일리쉬한 사람들 사는 얘기죠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TV 드라마 우습게 넘기면서 인스타그램 허황된 게시물 중독에 따른 사회적 상실감은 또 인정하고들 넘어가죠.
진짜 모순이라고 봅니다. 드라마를 꼭 현실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진짜 서민들의 얘기도 넣어야하는데 말이죠.
온통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실장님 대표님 회장님 사장팀 팀장님 부장님 스타일리쉬한 사람들 사는 얘기죠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TV 드라마 우습게 넘기면서 인스타그램 허황된 게시물 중독에 따른 사회적 상실감은 또 인정하고들 넘어가죠.
진짜 모순이라고 봅니다. 드라마를 꼭 현실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진짜 서민들의 얘기도 넣어야하는데 말이죠.
초식호랑이님의 댓글
sns나 tv의 연애인 자기자랑 방송이 결혼과 출산율 저하에도 한몫하고 있죠.
평균 올려치기로 인해 평균적인 수입조차 무시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평균 올려치기로 인해 평균적인 수입조차 무시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레이븐님의 댓글
그 근성이 없었으면
식민지와 전란이후 민둥산에서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죠.
게다가 앞으로 출산율등 미래는 암울한 지표만이 가득한데
그냥 그렇게 현재에 만족하고 살자...
식의 생각은 그냥 조용히 사그러 들어서 없어지고 말자.
라는 결론인건데...
모든 죽음이 그렇듯 국가의 최후도 존엄한 최후는 없을거에요.
식민지와 전란이후 민둥산에서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죠.
게다가 앞으로 출산율등 미래는 암울한 지표만이 가득한데
그냥 그렇게 현재에 만족하고 살자...
식의 생각은 그냥 조용히 사그러 들어서 없어지고 말자.
라는 결론인건데...
모든 죽음이 그렇듯 국가의 최후도 존엄한 최후는 없을거에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결국엔 받아 들이는 사람에 달린거 아닐까요? 모두가 그걸보고 열등감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너무 내용 들이 그런쪽으로 맞춰줘 있으니 많은이들이 영향을 받는것도 사실이죠...방송국 놈들이 문제입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나이 마흔 먹고 애낳고 살다보니 ... 다부질없는 짓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현생을 잘살자.. 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런건 있죠 ... 타고난 부를 얻은 그런 사람들은 살짝 부럽기도 .. ㅋㅋㅋㅋ
노말피플님의 댓글
대충 살아요~~~ ㅎ
맹새코 부자가 부러웠던 적은 없습니다. 부자가 오히려 현생이 불행해 보이던데... 왜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꼬이고 범죄에 더욱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면 또 범죄에 가까워 지고.... 이거 반복 아닌가요?
맹새코 부자가 부러웠던 적은 없습니다. 부자가 오히려 현생이 불행해 보이던데... 왜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꼬이고 범죄에 더욱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고, 권력에 가까워 지면 또 범죄에 가까워 지고.... 이거 반복 아닌가요?
TallFescue님의 댓글
사람들이 자기에 삶을 사랑하고 행복을 찾아가야 하는데 미디어와 자본은 그런 사람을 제일 싫어하죠.
미디어와 자본은 지들이 광고하는 물건에 열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서 노예로 만들죠 그게 핫하다고 여기게 하죠
미디어와 자본은 지들이 광고하는 물건에 열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서 노예로 만들죠 그게 핫하다고 여기게 하죠
빅머니님의 댓글
열등감은 가지지 말아야하지만, 향상심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도를 닦아 안분지족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꿔야죠.
본인이 도를 닦아 안분지족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꿔야죠.
HolyShocker님의 댓글
방송이야 뭐 사람들이 그걸 보니까 계속해서 나오는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예인들 나와서 지지고 볶는 프로그램들 소위 예능이라는 프로그램은 전혀 보질 않습니다. 다른 시간선 이야기 같더라고요.
LEONATO님의 댓글
그 예능 빼고 문제가 없습니다.
그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모자라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못나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하신 겁니다.
게임이 있어서 결혼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 거처럼요.
과하게 자기 자랑하고 돈 펑펑 쓰는 예능 비판은 동조하지만,
대체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모자라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못나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하신 겁니다.
게임이 있어서 결혼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 거처럼요.
과하게 자기 자랑하고 돈 펑펑 쓰는 예능 비판은 동조하지만,
대체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생물상님의 댓글
한쪽으로 쏠려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옛날에는 인생 극장이나 양심냉장고 등 보고 느끼거나 배울 점이 많은 프로들이 균형을 맞췄던 것 같아요. 나름 인기도 있었구요.
phillip님의 댓글
짤만보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평소 법륜스님 강의를 안들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법륜스님의 요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겁니다.
열등할것도 우월할것도 모두 마음가짐의 문제이니 스스로 도량하라는 거죠.
법륜스님의 요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겁니다.
열등할것도 우월할것도 모두 마음가짐의 문제이니 스스로 도량하라는 거죠.
cugain님의 댓글
만, 그러기 쉽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