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겸공지갑 많은 분들이 사신다는 글을 올렸더랬지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2024.10.04 11:12
1,432 조회
19 추천
글쓰기

본문

 전 그 게시글 중 하나에 침만 흘리고 있다고 결재를 받아야한다고 댓글을 남겼었구요.


근데.. 어제 저녁 그 분께서 왜 이번엔 사달라고 안하냐며... 색안경이며 만년필이며 등등등...


사달라고 했으면서 왜 말 안하냐면서 원하는 것 고르라며 제가 결재창을 띄워두고서 제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파란색이 땡기긴 했지만 속 디자인이 그 분의 기준에 충족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얇은 전 녹색으로 사 달라하였습니다.


 바로 결재 하시더군요.


 당신것도 사라고 하니 본인도 사고 싶긴하던데, 여러 사정으로 망설임을 끝으로 여하튼 전 내년 생일 선물


 미리 당겨 받았습니다.


 오늘로 판매 마감이던데, 구매 안하고 망설이는 분들도 늦지 않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10.04 11:15
전 진짜 하나 사고싶었는데...
장지갑은 애초에 패스,
중지갑은 세로형이 아니라 가로형이라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제를 못했습니다.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2
@블루지님에게 답글 다음에 또 다른 디자인으로 돌아 오겠지요.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10.04 11:20
넘모 멋진 그 분 이십니다.^^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2
@인장선님에게 답글 네... 너무 멋진 그분이십니다.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211.♡.25.144)
작성일 10.04 11:22
지갑 사용안한지 오래인데... 집에 있는 명품지갑도 안쓰는데..
결국 질렀습니다.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3
@kama21님에게 답글 전 지갑 없으면 좀 허전하더라구요. 현금이 필요할 때가 꼭 지갑 없을 때 생기더군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0.96)
작성일 10.04 11:22
지갑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쁘게 나와서 반지갑 블랙 여성가방 하나 질렀네요 ㅋㅋ 겸손몰에서 구입한게 백만원이 넘었어요 ㅠ ㅠ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4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오... 겸손몰이 무섭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82)
작성일 10.04 11:24
지갑 안 쓴지 7-8년 되는 듯 한데도 사고싶어서 고민많이 했는데... 안가지고 다닐것 같아 결국 안샀네요 ㅠㅠ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전 되도록 지갑은 챙기는 주의라... 근데.. 일 안하게 되면 저도 잘 안들고 다닐 것 같긴 합니다.

클리양님의 댓글

작성자 클리양 (211.♡.198.72)
작성일 10.04 11:28
저도 파란색 살까하다가 내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린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5
@클리양님에게 답글 전 내부 제대로 안 보고 첨엔 파란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이야기 듣고 그린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zoozoo님의 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11:29
헐...댓글 하나가 이런 결말을 가져오다니.
ㅋㅋㅋ
다음엔 그분 것부터. 그리고 그분께 보여주세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6
@zoozoo님에게 답글 그 분께선 본인 맘에 들면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그냥 지르시더군요. 덕분에 큰 TV를 거실에 두고 있습니다.

흰둥이 맥북도 그 분이 가서 보시곤 바로 지르셨지요...

언제나봄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제나봄날 (222.♡.192.8)
작성일 10.04 11:39
여성지갑 오전에 결제완료 했네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7
@언제나봄날님에게 답글 제가 능력이 있었으면 그 분것도 샀을것인데...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175.♡.223.50)
작성일 10.04 12:52
저도 녹색으로 결재했습니다.
언제 올 지 모르지만 기대됩니다. ㅎㅎ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7
@kaygon님에게 답글 늦어도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엔 오겠지요.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10.04 13:11
저도 이 글보고 지갑 바꾸네요 ㅋㅋ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48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한정 특판이니 좋은 물건 득템하시는 겁니다. 그 분께서도 지갑은 늘 사용하고 재질도 소가죽이라 사주는 거라 이야기 하였지요.

뚜찌님의 댓글

작성자 뚜찌 (106.♡.130.98)
작성일 10.04 18:23
얼마전에 헤비츠 지갑으로 바꾼터라 아쉬운데,
아니 지갑에 날개..(…) 때문에 뽐이 많이 죽었습니다. 초록색 이쁘더라구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5 16:50
@뚜찌님에게 답글 복사방지를 위한 재질이 들어가 있다니.. 교통카드를 꺼내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그런 디자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오래 사용하다 찢어지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