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겸공지갑 많은 분들이 사신다는 글을 올렸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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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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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게시글 중 하나에 침만 흘리고 있다고 결재를 받아야한다고 댓글을 남겼었구요.
근데.. 어제 저녁 그 분께서 왜 이번엔 사달라고 안하냐며... 색안경이며 만년필이며 등등등...
사달라고 했으면서 왜 말 안하냐면서 원하는 것 고르라며 제가 결재창을 띄워두고서 제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파란색이 땡기긴 했지만 속 디자인이 그 분의 기준에 충족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얇은 전 녹색으로 사 달라하였습니다.
바로 결재 하시더군요.
당신것도 사라고 하니 본인도 사고 싶긴하던데, 여러 사정으로 망설임을 끝으로 여하튼 전 내년 생일 선물
미리 당겨 받았습니다.
오늘로 판매 마감이던데, 구매 안하고 망설이는 분들도 늦지 않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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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2님의 댓글의 댓글
@kama21님에게 답글
전 지갑 없으면 좀 허전하더라구요. 현금이 필요할 때가 꼭 지갑 없을 때 생기더군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지갑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쁘게 나와서 반지갑 블랙 여성가방 하나 질렀네요 ㅋㅋ 겸손몰에서 구입한게 백만원이 넘었어요 ㅠ ㅠ
우주난민님의 댓글
지갑 안 쓴지 7-8년 되는 듯 한데도 사고싶어서 고민많이 했는데... 안가지고 다닐것 같아 결국 안샀네요 ㅠㅠ
MSX2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전 되도록 지갑은 챙기는 주의라... 근데.. 일 안하게 되면 저도 잘 안들고 다닐 것 같긴 합니다.
MSX2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양님에게 답글
전 내부 제대로 안 보고 첨엔 파란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이야기 듣고 그린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zoozoo님의 댓글
헐...댓글 하나가 이런 결말을 가져오다니.
ㅋㅋㅋ
다음엔 그분 것부터. 그리고 그분께 보여주세요.
ㅋㅋㅋ
다음엔 그분 것부터. 그리고 그분께 보여주세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zoozoo님에게 답글
그 분께선 본인 맘에 들면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그냥 지르시더군요. 덕분에 큰 TV를 거실에 두고 있습니다.
흰둥이 맥북도 그 분이 가서 보시곤 바로 지르셨지요...
흰둥이 맥북도 그 분이 가서 보시곤 바로 지르셨지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한정 특판이니 좋은 물건 득템하시는 겁니다. 그 분께서도 지갑은 늘 사용하고 재질도 소가죽이라 사주는 거라 이야기 하였지요.
뚜찌님의 댓글
얼마전에 헤비츠 지갑으로 바꾼터라 아쉬운데,
아니 지갑에 날개..(…) 때문에 뽐이 많이 죽었습니다. 초록색 이쁘더라구요
아니 지갑에 날개..(…) 때문에 뽐이 많이 죽었습니다. 초록색 이쁘더라구요
MSX2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복사방지를 위한 재질이 들어가 있다니.. 교통카드를 꺼내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그런 디자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오래 사용하다 찢어지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장지갑은 애초에 패스,
중지갑은 세로형이 아니라 가로형이라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제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