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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4)
작성일 10.04 11:31
민주당이 조선족에게 투표권 줬다! 같은식의 2찍 유언비어 느낌이네요...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10.04 11:3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처럼 시스템이 잘 구축된 환경에서는 꿈같은 얘기라 불가능하겠지만 미국의 경우 선거관리가 생각보다 느슨한 것 같더군요.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비현실적인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ㅋ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4)
작성일 10.04 11:37
@나무와숲님에게 답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저기 맨처음 나오는 조지아주부터 주지사가 공화당이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Brian_Kemp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10.04 11:4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참고로 미국에서는 대체적으로 2024년 대선 경합주로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네바다,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7개 주를 경합주로 분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0.04 11:41
의도적으로 불법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주는 쪽으로 몰아간다면 기존 백인 노동자 유권자들은 화가 날만 하죠
물론 저비용 노동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이런식이면 미국의 사회 갈등이 폭발해버립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0.04 11:58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저는 저게 날조라고 생각하는게, 시민권은 영주권이 있어야지 신청할 수 있는거고, 시민권 신청 할 때 과거 영주권 받기 전이나 받은 후 기록까지 뒤져서 불법적인 일을 했으면 시민권 거부는 물론 가지고 있던 영주권까지 박탈을 합니다.. 이민법 위반, 즉 불법체류 기록이 있으면 영주권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사면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DACA 같이 사면 가능한 아주 특수한 조건들이 있는데, 그게 아닌 이상에는 불법 이민자는 영주권 취득 못합니다.. 그런데 불법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을 준다고요? 합법적인 이민자들 조차도 영주권을 받는 과정은 정말 고생길이고 영주권 받고 나서 5년이상 살아야만 영주권자 자격으로 시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데, 저는 미국에 살면서 그 과정을 직접 몸소 체험하고 있는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서 저기서 말하는 저 시나리오는 날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민법이니 이민정책이니 이런거 모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시민들은 저게 날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10.04 11:58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그런 이슈를 키우기 위한 트럼프측이  sns에 날리는 (가짜)뉴스로 보입니다.
또 다른 정규 뉴스로, 트럼프측에서 경합주 선거인 명부 등록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이미 소송을 걸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대선에 지더라도 이미 선거인 명부가 올바르지 않다는 (가처분)판결로 대선 불복의 밑밥을 미리 깔고 있다는 거죠. 결국 이 뉴스와도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스타일이라면 충분히 벌일 수있는 일들이죠
우리나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전세계 정치사회에 극우들이 무대포로 나가는 것 같아서 디스토피아가 현실로 이루어지는건 아닌가 우울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10.04 12:01
오늘 뉴스에 캘리포니아에서 매달 집세로 3천달러 넘게 내는 가구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동산과 렌트가 너무 올라서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고, 실제 미국 모든 주들 중에서 캘리포니아의 인구 유출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공 주택의 보급을 늘려서 부동산과 집세를 안정화시켜야 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 주지사, 주의회, 시장, 시의회 모두 민주당입니다. 다음 선거도 당연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겁니다. 주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 관심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LA는 교통 정체가 매우 심한 도시인데요,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길을 막고 공사를 합니다. 긴급 공사도 아닙니다. 러시아워 끝나고 9시 넘어서 시작하면 될텐데, 8시30분부터 길을 막습니다. 그런데 시의회나 시장은 이런 규제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습니다.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0.04 12:0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그래도 인구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무지성 민주당 지지를 해 주는 덕택에 미국이 망하지 않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주는 반대로 공화당 무지성 지지 주인데요.. 여기는 더 심해요..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지만 주정부의 온갖 정책들 보면 애초에 유색인종은 이등시민입니다.. 흑인 인구가 70% 가량 되는 도시인데 정작 돌아가는 모든 것들은 다 백인위주의 사회고요.. 다양성 따위는 없다시피 합니다.. 저도 미드웨스트지만 민주당 강세인 주에 오래 살다가, 지금 사는 남부로 이사왔는데요.. 이사오고 충격적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은 정치인들은 똑같이 썩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시민들은 깨어 있더라고요..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10.04 12:07
전형적인 상대진영 비방내용이네요.
당해 이민자가 투표결과를 바꿀 정도로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이민자들의 지지율이 0%에 가깝다면 민주당 탓을 할 게 아니라 무능한 공화당을 탓 해야죠.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10.04 12:13
@DannyPark님에게 답글 설령 음모론대로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을 준다해도 그 수치가 판세를 뒤엎을 정도로 유의미한 숫자가 아니라면 말그대로 허무맹랑한 얘기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10.04 13:03
트럼프를 내세우면서 할말은 아닌걸로...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40.♡.29.2)
작성일 10.04 13:12
꼬우면 직접 선거로 바꾸면 될 텐데 그런 소리는 나오지도 않죠.
뻔한 선동질이죠.
인종 문제로 만들어서 표 얻으려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어제 01:48
2찍들이 우리나라 민주당이 중국인들한테 투표권준다고 선동하는 거나 똑같은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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