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자동화를 해서 인건비를 줄일 생각을 안하네요.

쿠팡 노동자 사망 뉴스를 보니 배송기사 사망도 문제지만, 물류센터 직원들 컨베이어벨트 끝없이 돌아가는 물건들 쉼없이 처리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네요.

저걸 보면서 든 생각.

왜 저걸 사람이 하고있지..?

https://youtu.be/chBZ7NcNC4I

이미 관련 솔루션들은 찾아보면 있더라고요. 풀필먼트서비스로서 처음에 물건 받아서 보관할 때만 규격에 맞게 넣어놓으면 그 뒤의 과정들은 다 로봇 자동화로 돌릴 수 있는 게 현재 기술인데,

하루에 고용하는 인원이 지금도 수천 명대인 것 같더라고요. 이 분들 일당 15만 원씩 준다고 하면 인건비로만 하루에 몇 억원씩 나가고 있는 건데,

제가 경영진이라면 그 인건비 딱 며칠 치만 모아서 수십억 원으로 완전 자동화 물류 과정을 만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