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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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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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치료받으러 갔는데, 한의사가 작두를 타고, 귀신을 소환해서 치료를 받았어요
그런데, 귀신이 등뒤까지 왔다가 빙의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서 치료실패했네요..
한의사는 플랜 B로 몸속의 피를 전부 새피로 교체하겠다고 하는데, 겁나서 그건 거절하고 그냥 나왔어요.
근처 백화점에 들러서 귀신을 털어내는 의식(?)으로 이름이 적힌 플라스틱 상자에 샐러드를 옮겨담는 특이한 의식을 했어요.
특이하게 귀신이 듣고 계속 쫒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의식을 끝내기 전까지는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뭔가 상당히 인상깊은 꿈이야기라, 꿈이라는 말 쏘옥~ 빼놓고 GPT에게 말해봤더니,
단번에 영화같은 이야기라면서 꿈꿨냐고 물어보네요!
ps. 오랜만에 다모앙에 로그인했더니 우측 상단 종(알람)이 계속 딸랑딸랑 흔들리네요..
열어보면 암 내용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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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
화타를 빙의해서 치료한닷!!!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