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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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92.4
작성일 2024.10.04 16:48
6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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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뎅은 이렇게 어묵과 각종 재료를 넣고 푹 끓여야 맛있어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일식집이 선보이는 오뎅인데 재료는 시대나 수급싱황에 따라 바뀌지만 저 국물을 넣은 전골같은 정체성만큼은 칼같이 지켰다는군요.

댓글 11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2.199)
작성일 16:50
오뎅은 역시 소힘줄을 푹 익혀진게 있어야 제맛이지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92.135)
작성일 16:53
@iStpik님에게 답글 전 무와 곤약, 치쿠와도 좋습니다.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0.♡.106.174)
작성일 16:50
오뎅도 좋아하고 다모앙 오뎅님도 좋아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92.135)
작성일 16:54
@순후추님에게 답글 슬슬 제철이죠.. 정치적으로나 날씨적으로나..

오카린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린 (112.♡.1.206)
작성일 16:53
취향저격이네요 굿~~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92.4)
작성일 16:55
@오카린님에게 답글 저게 의외로 만들기도 쉽더군요.
재료 넣고 맛국물(다시) 넣고 푹 끓이면 되는데
싸게 만들어도 그럴싸해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16:54
오뎅과 어묵 어디가 맞는 것일까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6:56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입에는 오뎅이 맞고, 표준어가 어묵인데... 저는 오뎅이 좋아요
ㅎ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92.4)
작성일 16:56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오뎅은 한국에선 어묵과 혼용되어 쓰이고
일본에서 오뎅은 저런 전골을 뜻하고 어묵은 사쓰마아게 치쿠와  가마보코 등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르더군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17:07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오뎅은 사실 식재료의 명칭이 아닙니다. 전골마냥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푹~ 끓이는 요리 형태를 칭하는것이지요~. 한국에선 의미가 변질되어 전파되었습니다. 고로 어묵은 어묵이라고 부릅시다!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18.♡.7.66)
작성일 17:41
맛있게 보이네요. 지금 한 그릇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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