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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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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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뎅은 이렇게 어묵과 각종 재료를 넣고 푹 끓여야 맛있어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일식집이 선보이는 오뎅인데 재료는 시대나 수급싱황에 따라 바뀌지만 저 국물을 넣은 전골같은 정체성만큼은 칼같이 지켰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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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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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오카린님에게 답글
저게 의외로 만들기도 쉽더군요.
재료 넣고 맛국물(다시) 넣고 푹 끓이면 되는데
싸게 만들어도 그럴싸해요.
재료 넣고 맛국물(다시) 넣고 푹 끓이면 되는데
싸게 만들어도 그럴싸해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입에는 오뎅이 맞고, 표준어가 어묵인데... 저는 오뎅이 좋아요
ㅎㅎㅎ
ㅎ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오뎅은 한국에선 어묵과 혼용되어 쓰이고
일본에서 오뎅은 저런 전골을 뜻하고 어묵은 사쓰마아게 치쿠와 가마보코 등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르더군요.
일본에서 오뎅은 저런 전골을 뜻하고 어묵은 사쓰마아게 치쿠와 가마보코 등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르더군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오뎅은 사실 식재료의 명칭이 아닙니다. 전골마냥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푹~ 끓이는 요리 형태를 칭하는것이지요~. 한국에선 의미가 변질되어 전파되었습니다. 고로 어묵은 어묵이라고 부릅시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