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에 왜이리 목을 매는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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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느긋하게버텨 112.♡.5.18
작성일 2024.10.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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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나 구청장, 군수선거가 뭐 대단하다고, 정권 퇴진에 힘을 쏟을 이 시기에 야권 양 당이 다 거기에 매달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감사에 힘쓸 시간 아닌가요? 국감이야말로 국회가 미디어를 조종하는 국회의 시간인데...


그깟 군수자리 누가 차지하는게 뭐가 중차대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소탐대실이 이런게 아닐지.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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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10.04 16:51
언론이 그렇게 만들고 있죠.
지면 총선패배라고 할 작정으로 보이던데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10.04 16:54
군수나 구청장은 몰라도
교육감은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10.04 16:54
한자리 선거라도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 바로미터이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69.106)
작성일 10.04 16:54
다른건 모르겠고.. 부산 구청장은 좀 의미를 두는거 같습니다
여기를 민주당이 먹으면 한동훈은 집에 가야죠.. (어쩌면 큰집에..)

iamgulbi님의 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10.04 16:55
중요하지 낞은 선거는 없다고 봅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10.04 16:57
중요하지 않은 선거는 없습니다. 교육감은 미래를 생각하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저들은 이번엔 보이게 차별을 두고 선거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이브하면 또 집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0.04 17:01
교육감은 당연히 중요하고,

보궐선거도...여당 입장에선 집토끼마저 뺏기느냐 마느냐의 중차대한 기로거든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10.04 17:02
작년 민주당이 약진하기 시작한 계기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승이었습니다.

느긋하게버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긋하게버텨 (112.♡.5.18)
작성일 10.04 17:04
한때는 저도 진보 교육감에 대한 큰 기대가 있었죠.
지금 고1  쌍둥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선 휴대폰 통제 잘 하겠다는 보수적 학교가 더 맘에 듭니다.  인권이니 뭐니 하는 가치를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너무 자율에 맡기는 것도 영 아니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진보 교육감이 더 낫긴 하겠지만 뭐 대단한 차이는 안날거 같습니다.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두꽃 (14.♡.204.159)
작성일 10.04 17:12
@느긋하게버텨님에게 답글 보수(?)교육감이 되면 아이들의 교육보다는 교육 예산 빼돌리는 일에 충실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극단적으로 애들 급식부터 형편없어 질꺼라 예상됩니다.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0.04 17:14
@느긋하게버텨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조희연 솔직히 그닥이었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의 진심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태어나는 순간 경쟁인 사회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만 경쟁을 면제해주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이해불가거든요. 그리고, 당췌 민주당은 전교조에 뭔 빚을 졌길래 교육정책에 전교조 선생님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인지 그것도 이해불가고요.

그렇다고 선택지가 조전혁이라는 건...그건 더 말도 안되지만. 교육정책은 아...진짜 맘에 드는 선택지가 없어요. 빨리 애들 키워버리는 수 밖에 없는 건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10.04 17:17
@느긋하게버텨님에게 답글 직전 보수 교육감이던 문용린이 무리하게 도입한 정부조달시스템 때문에 애들 급식에 농약 들어갔던 것 정도는
휴대폰 통제만 잘 해주면 넘어가실 거죠?

인권이 애들 놓아 키우는 것만 인권이라고 생각하세요?
잘 먹이고 안전하게 학교 다니게 하는 것도 인권입니다.

아이별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별 (220.♡.194.13)
작성일 10.04 17:06
선거야 말로 민심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입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0.04 17:07
대선전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박살나고 대선까지 넘어갔었죠

솜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11.♡.227.210)
작성일 10.04 17:23
원래는 조용히 치룰텐데 혁신당이 불을 질렀죠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110.♡.29.57)
작성일 10.04 17:46
알보병이 고지 점령하는 것과 비슷하죠. 부산 금정구가 넘어오면, 부산 국힘 전체 선거판이 흔들릴 거에요. 지금 부산과 내륙 경남(대구권)을 제외한 경남은 거의 임계점까지 왔습니다. 여기가 끓어 넘치면 국힘은 난리나는 거에요. 고작 10석내외로 개헌까지 가능한 상황인데요. 엄청 중요합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10.04 19:38
보궐선거 승리도 퇴진운동의 일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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