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나도 독립이 어렵다는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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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10.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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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이 25세...

스믈 다섯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수가....


비록 지금 당장 굥 정부를 쓰러뜨리지 못할지언정 계속 두드리면 곧 무너뜨리리라 생각합니다.

윤봉길 의사의 말씀에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사과한입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한입 (223.♡.29.131)
작성일 10.04 17:32
지치는 자가 패자입니다.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18.♡.7.66)
작성일 10.04 17:34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06.♡.68.198)
작성일 10.04 17:42
정말 어찌 이런분의 자손들이….보면… 안타깝고 서글픕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39.♡.28.63)
작성일 10.04 17:46
윤주경 같은 자손들 때문에 그곳에서도 가슴이 미어지실 듯.. 에휴..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0.04 17:47
역시 생각의 수준이 다르군요. 세계정세의 변화까지 정확하게 꿰뚫고 계셨다니.....

어제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제의꿈 (117.♡.11.172)
작성일 10.04 19:04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mnet님의 댓글

작성자 Tomnet (14.♡.132.19)
작성일 10.04 19:46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cyberhoo님의 댓글

작성자 cyberhoo (14.♡.120.40)
작성일 10.04 19:48

감사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 주셔서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106.♡.142.209)
작성일 10.04 20:08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HIN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INK (223.♡.51.70)
작성일 10.04 20:36


얼마전에 뵙고왔습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찾아가기
힘든곳에 계시더군요.  비가 주적주적오는날 타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암매장지에서 뒤늦게 유해를 모셔왔지만 전부 찾지는 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11.♡.207.195)
작성일 10.04 20:37
또다시 친일잔재들과 싸우며 독립운동을 해야하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하지만 우리 국민은 또 승리할 것입니다.

Fearless님의 댓글

작성자 Fearless (218.♡.42.35)
작성일 10.04 21:16
아무것도 안하고 일본 식민지 받아들이고 체념하고있었으면 카이로회담에서 독립 논의가 되겠습니까 2차대전 끝나고도 해방안된 열강 식민지 많습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223.♡.179.201)
작성일 10.04 21:46
감사합니다... ㅠㅜ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0.04 21:51
이 사진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10.04 22:19
저시대도 국힘같은 놈들이 있었던게죠. 

“너혼자 그런들 뭐가 달라지냐. 헛수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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