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 안보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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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록달로록
알로록달로록
작성일
2024.10.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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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입장에서는 인생 최고의날 이죠.
열심히 눈썰매 타고 뜨끈한 어묵먹고
집에 오는길에 장난감 포함된 어린이세트 햄버거 하나 먹으면 극락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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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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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05 10:5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어린이집때는 제아들도 저랬어요 ㅋㅋㅋ
5살인 지금 유치원 가기 진짜 싫어해요 ㅋㅋ
5살인 지금 유치원 가기 진짜 싫어해요 ㅋㅋ
녹차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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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구름
녹차구름
작성일
2024.10.05 10:49
아빠 : "오늘 어린이집 가지 말까?"
아이 : "좋아!"
아빠 : "눈썰매 타러 갈래?"
아이 : "와!"
아빠 : "맛있는 거 먹을까?"
아이 : "아빠 오늘 나 생일이야?"
행복했겠네요~
아이 : "좋아!"
아빠 : "눈썰매 타러 갈래?"
아이 : "와!"
아빠 : "맛있는 거 먹을까?"
아이 : "아빠 오늘 나 생일이야?"
행복했겠네요~
또좋은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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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좋은날
또좋은날
작성일
2024.10.05 11:40
유치원도 어른들이 보기엔 노는거 같지만 시간표에 따르는거라 하나의 일과로 느끼는거 같아서 가기 싫어한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논다는건 자유로운 시간에 자유로운 패턴으로 하고 싶은걸 하는게 진짜 노는거죠
아이들에게 논다는건 자유로운 시간에 자유로운 패턴으로 하고 싶은걸 하는게 진짜 노는거죠
PEPSI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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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MAN
PEPSIMAN
작성일
2024.10.05 11:59
평일에 가야 맘껏타죠
저런게 아빠의 장점 아닌가요? ^^
아이가 웃고 있을 생각하니 흐뭇하네요
저런게 아빠의 장점 아닌가요? ^^
아이가 웃고 있을 생각하니 흐뭇하네요
마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마칼바람
마칼바람
작성일
2024.10.05 13:37
1층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엘베탈때보면 엄마손에 이끌려 울면서 가는 애들이 가끔 보이던데요.
너무 좋아도 난감하겠더라구요.
너무 좋아도 난감하겠더라구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그리고 좋은 엄마
행복한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