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김계란 소속사에서 '손가락' 논란이 터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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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10:38
본문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81493
3Y Corp에서 개발한 미연시 게임 안내영상에서 그 손가락이 등장하였고, 촬영감독 및 디렉터가 오해라는 식으로 글을 장문으로 썼으나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892116
변명하자마자 인게임에서 그 손가락들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왜 계속 저러는걸까요?
댓글 29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처음엔 출시전 검수 안하나 했는데
남성향 게임 전문제작사 라는걸 보고
HOXY????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사상을 넣는건지
아님 그냥 재미로 넣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 한방향으로 가더라구요...
남성향 게임 전문제작사 라는걸 보고
HOXY????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사상을 넣는건지
아님 그냥 재미로 넣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 한방향으로 가더라구요...
Java님의 댓글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저리해서 뭐 얻는 것이 있나 하고 생각해보니,
내면에 똘똘뭉친 열등감을 잠시 달래줄 얄팍한 우월감일텐데,
그런다고 그 열등감 어디 안가죠.
저리해서 뭐 얻는 것이 있나 하고 생각해보니,
내면에 똘똘뭉친 열등감을 잠시 달래줄 얄팍한 우월감일텐데,
그런다고 그 열등감 어디 안가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적어도 서브컬쳐 쪽에서 손가락을 몰랐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는 건 대중을 기만하는 거죠.
저기서 밥 먹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저기서 밥 먹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남성향컨텐츠로 낭낭하게 돈 빨고 싶으면 프레임단위로 체크해서 그 손가락은 걷어냈어야죠ㅎㅎ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재윤아빠23님에게 답글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이자 김계란이 몸담고 있는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에서 기획·제작한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최애의 아이들'은 밴드 결성부터 데뷔 과정,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아낸 성장형 콘텐츠로, 이미 유튜브 누적조회수 2200만뷰(10월 12일 기준)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개발사가 QWER, 김계란의 소속사 3Y CORP이기에 표기하였습니다.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바람에 날려서 저렇게 잡았다는 말은 납득이 갑니다 저도 바람불때 종이를 저렇게 잡은 기억이 있어서요. 그외에 발견했다는 장면도 단정하기 애매하더군요
사람 나락 보내는 일입니다
신중할 필요는 있어요
사람 나락 보내는 일입니다
신중할 필요는 있어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에서의 취지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소규모 기획사도 아니고, 카카오 산하 3Y Corp에서 충분히 걸러낼수 있었을 요소라고 판단되는데 못한점
일반적이지 않은 가위바위보에서의 모양도 저로써는 납득하기 힘듭니다.
다만 소규모 기획사도 아니고, 카카오 산하 3Y Corp에서 충분히 걸러낼수 있었을 요소라고 판단되는데 못한점
일반적이지 않은 가위바위보에서의 모양도 저로써는 납득하기 힘듭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인지를 해야 검수를 하고 걷어낼 수가 있는데
애초에 미연시게임에 저런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거 같고, 검수대상도 아니였을 수가 있죠.
애초에 미연시게임에 저런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거 같고, 검수대상도 아니였을 수가 있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게임업계에서 손가락 논란터진게 오래전 일이 아닙니다.
검수대상이 아니였다면 그거대로 문제일수도 있어요.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 업계에서 이정도 큰 문제도 몰랐다는건 개발을 제대로 진행 못했다는 얘기도 될수있고요
검수대상이 아니였다면 그거대로 문제일수도 있어요.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 업계에서 이정도 큰 문제도 몰랐다는건 개발을 제대로 진행 못했다는 얘기도 될수있고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게임업계에서 저게 터졌다고 미연시 게임에 그것도 실사촬영인데
손가락만 주구장창 쳐다보면서 검수하는 게임사가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일베들때문에 로고같은거 죄다 검수해야해, 일베, 페미때문에 단어 하나하나 검수해야해 ,
이제는 손가락도 하나하나 검수해야해..
결과적으로 봐서 말이 쉽지 게임사 입장에서 전부다 인지하고 검수한다라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손가락만 주구장창 쳐다보면서 검수하는 게임사가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일베들때문에 로고같은거 죄다 검수해야해, 일베, 페미때문에 단어 하나하나 검수해야해 ,
이제는 손가락도 하나하나 검수해야해..
결과적으로 봐서 말이 쉽지 게임사 입장에서 전부다 인지하고 검수한다라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맞아요. 힘든작업인건 맞는데요
그거 제대로 안하다가 훅간게 메이플입니다.
그거 검수못하면 안해도됩니다. 소비자가 최종판단할거에요.
이번 게임의 경우 기존 판매분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후 플레이타임 / 후속작 판매에서 그 결과가 보여지겠죠.
그거 제대로 안하다가 훅간게 메이플입니다.
그거 검수못하면 안해도됩니다. 소비자가 최종판단할거에요.
이번 게임의 경우 기존 판매분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후 플레이타임 / 후속작 판매에서 그 결과가 보여지겠죠.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손가락 논란은 이미 갈데까지 갔어요 '어? 그손가락? 너 페미? 너 불매' 할 때 받아들이고 기어들어가던지 아니면 컨텐츠를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로 가야합니다.
captnSilver님의 댓글
최근 화제인 흑백요리사를 두고 여초 사이트에서는 여성 요리인을 이모, 혹은 어머님이라는 호칭을 썼다며 특정 요리인을 매도하더군요. 이모는 특정 요리인 닉네임이고, 어머님은 존경심에서 자연스레 우러나온 호칭이죠.
페미에서 삽입하는 저 손가락은 자연스럽지도, 존경심도 없는 자기들만의 비속은어일 뿐입니다.
페미 쪽에서 그 둘을 동일시 한다면 그건 정말 수준을 의심해야 합니다.
페미에서 삽입하는 저 손가락은 자연스럽지도, 존경심도 없는 자기들만의 비속은어일 뿐입니다.
페미 쪽에서 그 둘을 동일시 한다면 그건 정말 수준을 의심해야 합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그냥 일단 지적 수준을 의심해야지요.
일베 인증 수없이 보이고 논란 생기는 와중에도 난 그런거 잘 몰랐어요 하면 이해해주나요?
꼭 이런데만 그럴 수도 있죠 하는걸 보면 웃기긴 하네요 ㅋㅋㅋ
일베 인증 수없이 보이고 논란 생기는 와중에도 난 그런거 잘 몰랐어요 하면 이해해주나요?
꼭 이런데만 그럴 수도 있죠 하는걸 보면 웃기긴 하네요 ㅋㅋㅋ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일베랑 똑같아요. 자칭 비밀결사들은 서로의 결속을 확인하기 위한 의식을 치러야 하죠. 심지어 목숨도 걸었고요. 사회적 생명 정도야 얼마든지 걸겠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