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폴리아되 보러 왔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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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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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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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중간에 대사로 볼 때 일부는 실제 작중 주인공들이 노래로 대화한 듯하는 걸로 묘사되고 환상에서는 뮤지컬로 보입니다. 아주 뮤지컬적인 영화는 아니어서 그점은 오히려 봐 줄 수 있었습니다.
리그님의 댓글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님에게 답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ㅡㅡ 저는 완전히 혼자서 봤습니다. 불켜지고 아무도 안나가고 청소하러 들어오신 분이 저만 확인하고 그냥 나가셨어요. 저는 음료나 팝콘을 안먹는 스타일이어서 치울게 없었어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ashly님에게 답글
혼자서 다시 이해하려고 볼 수는 있어도 추천은 저도 못하겠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와우 극중 우산씬 생각나는 의자색이네요. 1편의 광기를 기대한 사람들 뒷통수 후려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저는 입소문이 아무리 그래도 봐줄만 하겠지 셒어서 봤습니다만 봐줄만 했다 뿐입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영화는 일단 잘 봤습니다?? 사전에 뮤지컬영화라는 얘기가 있어서 뮤지컬이 안 맞는 저로서는 고민이 됐기에 미리 리뷰를 몇개 보고 갔습니다. 덕분에 기대가 없이 봤습니다.
리뷰하자면1편을 기대하셨다면 무조건 불호! 절대 추천하기 힘듭니다. 1편에서 탄생한 조커의 서사가 이렇게 끝난다고??? 이게 이 영화의 제일 문제점입니다. 코믹스의 최대 빌런 중 하나인 조커가 영화로 건너와서 잘 크는 듯 했으나 감독이 현실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바닥에 꼬라박습니다. 조커는 없어 그냥 정신병자에 찌질한 X신만 있을뿐이야 라고 얘기하고 싶었다면 성공이라고 봅니다만, 대신 일반 대중들은 용납하기 힘든 서사입니다.
연기와 화면 음악 연출 등은 좋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감독이 전편에 이후에 겁을 먹었거나요. 시간 많으시거나 연기만 보고 싶으시면 보세요. 1편에 비하면 절대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리뷰하자면1편을 기대하셨다면 무조건 불호! 절대 추천하기 힘듭니다. 1편에서 탄생한 조커의 서사가 이렇게 끝난다고??? 이게 이 영화의 제일 문제점입니다. 코믹스의 최대 빌런 중 하나인 조커가 영화로 건너와서 잘 크는 듯 했으나 감독이 현실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바닥에 꼬라박습니다. 조커는 없어 그냥 정신병자에 찌질한 X신만 있을뿐이야 라고 얘기하고 싶었다면 성공이라고 봅니다만, 대신 일반 대중들은 용납하기 힘든 서사입니다.
연기와 화면 음악 연출 등은 좋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감독이 전편에 이후에 겁을 먹었거나요. 시간 많으시거나 연기만 보고 싶으시면 보세요. 1편에 비하면 절대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진짜 아쉬운게 잭니콜슨, 히스레저의 뒤를 이어 모두가 인정하는 조커로 탄생한 호아킨의 조커와 할리퀸젤이 이렇게 사라지면 다음에 다른 조커가 나올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또 다른 멋진 연기자가 나와서 뭔가 보여주겠지만 참 아쉽습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