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폴리아되 보러 왔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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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223.♡.194.154
작성일 2024.10.05 12:33
8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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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점 12:20분 시작인데 글 쓰는 동안에도 아무도 안들어와서 사진을 다 찍어봅니다.

조커 폴리아되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그 때문인지 혼자 전세내게 생겼네요.

그나저나 재밌어야 할텐데 걱정도 되네요….

댓글 20 / 1 페이지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217.28)
작성일 10.05 12:37
뮤지컬에 거부감이 크게 없다면 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0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중간에 대사로 볼 때 일부는 실제 작중 주인공들이 노래로 대화한 듯하는 걸로 묘사되고 환상에서는 뮤지컬로 보입니다. 아주 뮤지컬적인 영화는 아니어서 그점은 오히려 봐 줄 수 있었습니다.

리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그 (223.♡.179.218)
작성일 10.05 12:47
저도 전세낼판이에요. 내일 아침에 보는데 이렇게 자리 안찬게 신기할정돕니다. 여기는 당일 예매도 별로 없던데요.
여기 아이맥스 레이저인데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1
@리그님에게 답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ㅡㅡ 저는 완전히 혼자서 봤습니다. 불켜지고 아무도 안나가고 청소하러 들어오신 분이 저만 확인하고 그냥 나가셨어요. 저는 음료나 팝콘을 안먹는 스타일이어서 치울게 없었어요.

ashly님의 댓글

작성자 ashly (118.♡.65.65)
작성일 10.05 12:50
전 불호였네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2
@ashly님에게 답글 혼자서 다시 이해하려고 볼 수는 있어도 추천은 저도 못하겠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11.146)
작성일 10.05 12:55
와우 극중 우산씬 생각나는 의자색이네요. 1편의 광기를 기대한 사람들 뒷통수 후려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3
@kissing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비슷하네요. ㅋ 뒷통수가 얼얼합니다.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211.♡.88.159)
작성일 10.05 13:05
썩토 지수도 박살나서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3
@외선이님에게 답글 썩을게 남아있나 모르겠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10.05 13:18
영화 망한 것 같던데요 ㄷㄷ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4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제가 본다고 살아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스타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리아 (61.♡.249.124)
작성일 10.05 13:27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ㅠ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4
@스타리아님에게 답글 뭐… 이미…. 잘 봤습니다???? ㅜㅜ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175.♡.116.172)
작성일 10.05 13:28
입소문이라는게 진짜 무섭네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5
@예태님에게 답글 저는 입소문이 아무리 그래도 봐줄만 하겠지 셒어서 봤습니다만 봐줄만 했다 뿐입니다.

양념토끼님의 댓글

작성자 양념토끼 (59.♡.69.209)
작성일 10.05 16:32
호가 있어요???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5
@양념토끼님에게 답글 있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27
영화는 일단 잘 봤습니다?? 사전에 뮤지컬영화라는 얘기가 있어서 뮤지컬이 안 맞는 저로서는 고민이 됐기에 미리 리뷰를 몇개 보고 갔습니다. 덕분에 기대가 없이 봤습니다.
 리뷰하자면1편을 기대하셨다면 무조건 불호! 절대 추천하기 힘듭니다. 1편에서 탄생한 조커의 서사가 이렇게 끝난다고??? 이게 이 영화의 제일 문제점입니다. 코믹스의 최대 빌런 중 하나인 조커가 영화로 건너와서 잘 크는 듯 했으나 감독이 현실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바닥에 꼬라박습니다. 조커는 없어 그냥 정신병자에 찌질한 X신만 있을뿐이야 라고 얘기하고 싶었다면 성공이라고 봅니다만, 대신 일반 대중들은 용납하기 힘든 서사입니다.
 연기와 화면 음악 연출 등은 좋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감독이 전편에 이후에 겁을 먹었거나요. 시간 많으시거나 연기만 보고 싶으시면 보세요. 1편에 비하면 절대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10.05 17:38
진짜 아쉬운게 잭니콜슨, 히스레저의 뒤를 이어 모두가 인정하는 조커로 탄생한 호아킨의 조커와 할리퀸젤이 이렇게 사라지면 다음에 다른 조커가 나올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또 다른 멋진 연기자가 나와서 뭔가 보여주겠지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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