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렌즈를 들고 여행을 가려는데..

20. 135 가져가시고 50은 핸드폰으로 커버하세요 ㅎ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그 두개가 젤 비싼 것들인 걸 어찌 아시고.

@오늘을산다님에게 답글 산다님 사진 스타일을 몰라서 함부로 조언은 못하겠지만, 여행지라면 의외로 망원이 유용합니다. 풍경은 광각이라는 이론은 선입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아예 70-200만 물려서 미러리스 하나 들고, 와이드-표준 화각은 아이폰으로만 해결해서 해외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FF 바디라면 저는 28-70mm, 50mm 가져 가겠습니다.
풍경은 굳이 밝은 렌즈가 필요없고, 광각은 28mm로도 충분하고요 조리개 열고 찍을 때 50mm 쓰겠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FF 맞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표준 줌이 편리하긴 하죠.

풍경 위주면 20mm 하나면 될 듯 합니다
나머지는 발줌과 크롭으로 커버해야지요

@세온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20mm는 셀카찍기도 좋더라고요.

네 나머지는 그냥 폰으로 커버하세요

@LunaMaria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예 폰카가 있어서 참 좋은 세상입니다.

28-70 이죠

여행에는 28-70이죠
느긋하게 찍을 여유만 있다면 단렌즈만 가져가겠습니다.

28-70이 여행 때 활용도가 좋죠

저도 20 135 추천드립니다

@비빌님에게 답글 예 조언 감사합니다. 초광각과 망원의 조합 괜찮아 보입니다. 나머지는 폰카로 커버하면 되고요.

저는 예전에는 35-70 줌과 50을 가지고 다녔었는데 나이도 들고 무거워서 지금은 21, 35 단렌즈만 가지고 다닙니다. 건물, 풍경이 주면 21, 그 외에 보통은 35로 커버합니다. 그리고 인물이 주면 가끔 50을 가지고 나가요. 줌이 편하지만 무겁고 (나이.. ㅠㅠ) 지금 쓰는 카메라는 단렌즈만 있어서..

그래서 이 케이스라면 저는 20, 50에 한표

@hayandora님에게 답글 예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입니다. 밝은 렌즈들을 선호하다보니 화각과 상관 없이 무겁고 부피가 큽니다. 망원이면 더 말할 나위 없죠. 줌은 그다지 밝지도 않으면서 부피와 무게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죠. 초창기엔 표준줌만 고집하다 점점 단렌즈만 달고 다니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