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가 사라진 후 회항하는 B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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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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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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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착륙은 꼭 시계가 보여야 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오토파일럿 기능이나 계기 비행으로만은 안되는건지.
오토파일럿 기능이나 계기 비행으로만은 안되는건지.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조종사 자격과 활주로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가 전혀 안보여도 오토랜딩 가능합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괌에서 대한항공이 악천후에서 계기만 믿고 착륙하다가 사고 났을 겁니다...
당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도 엮기기는 했지만..
당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도 엮기기는 했지만..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잘못된 계기신호를 믿고 내려간거죠. Glide slope 부작동이라고 공시됐지만 계기에 시현되니 따라서 내려가다 사고난거죠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착륙은 오토파일럿이 하는 걸로 아는데... 착륙은 안전하게 하더라도 공항에 사전에 안개가 심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설등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못할꺼에요. 착륙 후 이동중에 다른 비행기랑 충돌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97c0090d님의 댓글
GPWS가 Minimum 외칠 때 육안으로 활주로가 보이지 않으면 무조건 복행해야 하는 걸로 압니다. 그 원칙 안 지켜서 난 사고도 여럿 있고요.
미치님의 댓글
항공 역사상 단일 사고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테네리페 사고도 안개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륙하던 747이 아직 활주로에서 벗어나지 못한 다른 747을 심한 안개 때문에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 받은 사고였어요 ㅠㅠ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