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산책방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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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40.♡.29.0
작성일 2024.10.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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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평산책방에 있었습니다. 실은 그제도 어제도.. 오늘까지 그 동네에 있었습니다. 문대통령님 뵙고 사진 찍고 싶어서요. 근처에 거점을 잡고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온 대구출신 고등학교 동창 젊은이들도 있었어요. 그들은 오전에 문대통령님께서 안 나오셔서 봉하마을까지 다녀왔더군요. 


오후 4시에 뵌 문대통령님은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어제 행사때문에 피곤하셔서 오전에 못 나오셨나보다. 했어요. 어디 가기도 뭐해서 아침 10:30 부터 오후 4시까지 생짜로 버텼기때문에 뵌 것만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중국에서 엄청나게 많이들 왔더라구요. 옆에서 누가 그러는데 쌍십절 연휴 등으로 사람이 많은것 같다. 하더라구요. 


지금 제 폰카메라에 담긴 문대통령님은 수척해보였습니다. 저는 정말 건강하시면 좋겠다. 어제 너무 힘들게 당일치기 행사참여 하셨구나. 만 생각했어요. ㅠ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ㅠ 그리고 슬프네요. 


충주휴게소에서 충전하다가… 뉴스보고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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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퓨리오사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퓨리오사7 (182.♡.225.77)
작성일 10.05 22:10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0.05 22:14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10.05 22:22
자식이라는 존재는 평생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OLDnNE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LDnNEW (125.♡.187.68)
작성일 10.05 22:33
저도 오늘 평산마을에 11시부터 2시까지 있었네요.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91.57)
작성일 10.05 22:40
심려가 크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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