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부여가 맘에 든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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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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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와이프나 주말엔 집에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입니다
부여에 놀러와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동네가 작으면서도 프랜차이즈나 웬만한 가게는 다 있어서 좋다네요 여행가서 그 도시가 맘에 든다고 한건 처음 들었네요
마트는 하나로 마트밖에 없다면서 그건 맘에 안든다네요 ㅎㅎ
다음에는 공주를 가봐야겠어요.. 이 양반이 유적 도시를 좋아하나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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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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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낙화암 도는 유람선이 있고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하는 수륙양용버스가 있는데 둘 다 못 탔습니다 ㅠㅠ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리치” 한 곳인데요. 저도 가봤는데 유명한지 우루루루 와서 사가더라구요. ㅎㅎㅎ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디엘님에게 답글
부여르 무시하는게 아니고 부여인구가 6만이 안되는데 스벅 들어와 있고 주차장에 차가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웬간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더라구여..
웬간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더라구여..
디엘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원래 롯데마트도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반발이 좀 심해서 취소엔딩이긴 했는데 신기하긴 하죠 이 동네요 ㅋㅋ
반발이 좀 심해서 취소엔딩이긴 했는데 신기하긴 하죠 이 동네요 ㅋㅋ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디엘님에게 답글
백제문화단지에 롯데 아울렛과 롯데 리조트 보고 읭? 했는데 롯데마트가 못 들어 왔다니 의외군여..
롯시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져
롯시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져
싸펑피펑님의 댓글
부여는 큰 마트는 대부분 농협, 축협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 그게 터미널 주변으로 2갠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 안쪽에는 조금 큰 마트 같은거 있고요, 웬만한 프차는 다 들어가 있고, 별로 불편한거 없어요. 아 그리고 오래된 빵집 있습니다. 터미널 맞은편에. 에펠제과 ㅎㅎㅎ 항상 시내 나가면 빵사가지고 들어왔었어요 ㅋㅋ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육일사님에게 답글
두 곳 중 하나 가보고 싶었지만.. 고기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흑흑 ㅠㅠ
mtrz님의 댓글
부여가 고층 건물 하나도 없이 납작해 가지고 한가한 느낌이 좀 있죠.
읍내는 아파트도 높게 못 올린다 들었습니다.
게다가 공주나 경주는 시 단위라서 도시 느낌이 좀 있는데 부여는 뭐 그냥 시골이니까요.
대학 들어오고 리조트 들어오고 역사 재현 단지 생기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읍내는 아파트도 높게 못 올린다 들었습니다.
게다가 공주나 경주는 시 단위라서 도시 느낌이 좀 있는데 부여는 뭐 그냥 시골이니까요.
대학 들어오고 리조트 들어오고 역사 재현 단지 생기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그 동네 휴양림들도 좋습니다.
애들이랑 만수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있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애들이랑 만수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있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코로나 전에 혼자 부여에 백제금동대향로도 볼 겸 놀러갔었는데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공산성 한바퀴 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