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부여가 맘에 든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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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2024.10.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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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와이프나 주말엔 집에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입니다


부여에 놀러와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동네가 작으면서도 프랜차이즈나 웬만한 가게는 다 있어서 좋다네요 여행가서 그 도시가 맘에 든다고 한건 처음 들었네요

마트는 하나로 마트밖에 없다면서 그건 맘에 안든다네요 ㅎㅎ

다음에는 공주를 가봐야겠어요.. 이 양반이 유적 도시를 좋아하나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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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80.♡.36.110)
작성일 어제 22:11
제가 얼마전에 다녀왔읍니다.
공산성 한바퀴 도시죠.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3.65)
작성일 어제 22:15
저기 강에서 배타고 한바퀴 도는 코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38
@이루얀님에게 답글 낙화암 도는 유람선이 있고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하는 수륙양용버스가 있는데 둘 다 못 탔습니다 ㅠㅠ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22:15
공주에 유명한 떡집이 있사옵나이다!!!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어제 22:16
@Riderman님에게 답글 알려주세요~ 저도 가려고 하던 참이라 궁금합니다..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22:18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리치” 한 곳인데요. 저도 가봤는데 유명한지 우루루루 와서 사가더라구요. ㅎㅎㅎ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어제 22:27
@Riderma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진보니 맛있어보여요. ^^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39
@Riderman님에게 답글 부자 떡집 이군여긐ㅋㅋ

디엘님의 댓글

작성자 디엘 (118.♡.7.142)
작성일 어제 22:17
아울렛도 있고 최근에 스벅도 생기고
파스쿠치에 투썸도 있고.
생각보다 뭐가 많죠 ㅎㅎ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41
@디엘님에게 답글 부여르 무시하는게 아니고 부여인구가 6만이 안되는데 스벅 들어와 있고 주차장에 차가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웬간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더라구여..

디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디엘 (118.♡.7.36)
작성일 어제 22:45
@지조님에게 답글 원래 롯데마트도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반발이 좀 심해서 취소엔딩이긴 했는데 신기하긴 하죠 이 동네요 ㅋㅋ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52
@디엘님에게 답글 백제문화단지에 롯데 아울렛과 롯데 리조트 보고 읭? 했는데 롯데마트가 못 들어 왔다니 의외군여..

롯시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져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55.13)
작성일 어제 22:18
혹시 부여의 공주님?

싸펑피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펑피펑 (116.♡.135.25)
작성일 어제 22:24
부여는 큰 마트는 대부분 농협, 축협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 그게 터미널 주변으로 2갠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 안쪽에는 조금 큰 마트 같은거 있고요, 웬만한 프차는 다 들어가 있고, 별로 불편한거 없어요. 아 그리고 오래된 빵집 있습니다. 터미널 맞은편에. 에펠제과 ㅎㅎㅎ 항상 시내 나가면 빵사가지고 들어왔었어요 ㅋㅋ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42
@싸펑피펑님에게 답글 에펠제과 벌써 갔다왔지 말입니다ㅋㅋ
제 입맛엔 튀소네요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어제 22:25
공주도 나름 정취있게 잘 해뒀더라고요 ㅎㅎ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어제 22:32
공주도 인접해 있고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49.♡.160.66)
작성일 어제 22:39
예산이 충붘하시면 서동한우(드라이에이징)
가성비원하시면 구드레한우(정육식당)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06.244)
작성일 어제 22:43
@육일사님에게 답글 두 곳 중 하나 가보고 싶었지만.. 고기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흑흑 ㅠ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40.♡.29.3)
작성일 어제 23:17
부여가 고층 건물 하나도 없이 납작해 가지고 한가한 느낌이 좀 있죠.
읍내는 아파트도 높게 못 올린다 들었습니다.
게다가 공주나 경주는 시 단위라서 도시 느낌이 좀 있는데 부여는 뭐 그냥 시골이니까요.
대학 들어오고 리조트 들어오고 역사 재현 단지 생기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어제 23:17
그 동네 휴양림들도 좋습니다.
애들이랑 만수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있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빅웨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어제 23:24
통닭이 유명한 곳 아닌가요?
야심한 이 밤에 바삭바삭한 통닭이 급 땡기네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24.♡.13.251)
작성일 어제 23:37
애기들 어릴때 롯데부여 리조트 참 많이 다녔죠. 은근 매력있어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2:37
이제 와이프님께
뜨밤을 부여 하시옵소서~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니그걸왜또제가 (175.♡.156.182)
작성일 02:39
코로나 전에 혼자 부여에 백제금동대향로도 볼 겸 놀러갔었는데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Galax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laxy (112.♡.88.231)
작성일 05:57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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