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부여가 맘에 든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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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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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와이프나 주말엔 집에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입니다
부여에 놀러와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동네가 작으면서도 프랜차이즈나 웬만한 가게는 다 있어서 좋다네요 여행가서 그 도시가 맘에 든다고 한건 처음 들었네요
마트는 하나로 마트밖에 없다면서 그건 맘에 안든다네요 ㅎㅎ
다음에는 공주를 가봐야겠어요.. 이 양반이 유적 도시를 좋아하나 봐여?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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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낙화암 도는 유람선이 있고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하는 수륙양용버스가 있는데 둘 다 못 탔습니다 ㅠㅠ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알려주세요~ 저도 가려고 하던 참이라 궁금합니다..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리치” 한 곳인데요. 저도 가봤는데 유명한지 우루루루 와서 사가더라구요. ㅎㅎㅎ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디엘님에게 답글
부여르 무시하는게 아니고 부여인구가 6만이 안되는데 스벅 들어와 있고 주차장에 차가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웬간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더라구여..
웬간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더라구여..
디엘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원래 롯데마트도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반발이 좀 심해서 취소엔딩이긴 했는데 신기하긴 하죠 이 동네요 ㅋㅋ
반발이 좀 심해서 취소엔딩이긴 했는데 신기하긴 하죠 이 동네요 ㅋㅋ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디엘님에게 답글
백제문화단지에 롯데 아울렛과 롯데 리조트 보고 읭? 했는데 롯데마트가 못 들어 왔다니 의외군여..
롯시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져
롯시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져
싸펑피펑님의 댓글
부여는 큰 마트는 대부분 농협, 축협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 그게 터미널 주변으로 2갠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 안쪽에는 조금 큰 마트 같은거 있고요, 웬만한 프차는 다 들어가 있고, 별로 불편한거 없어요. 아 그리고 오래된 빵집 있습니다. 터미널 맞은편에. 에펠제과 ㅎㅎㅎ 항상 시내 나가면 빵사가지고 들어왔었어요 ㅋㅋ
육일사님의 댓글
예산이 충붘하시면 서동한우(드라이에이징)
가성비원하시면 구드레한우(정육식당)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가성비원하시면 구드레한우(정육식당)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육일사님에게 답글
두 곳 중 하나 가보고 싶었지만.. 고기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흑흑 ㅠㅠ
mtrz님의 댓글
부여가 고층 건물 하나도 없이 납작해 가지고 한가한 느낌이 좀 있죠.
읍내는 아파트도 높게 못 올린다 들었습니다.
게다가 공주나 경주는 시 단위라서 도시 느낌이 좀 있는데 부여는 뭐 그냥 시골이니까요.
대학 들어오고 리조트 들어오고 역사 재현 단지 생기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읍내는 아파트도 높게 못 올린다 들었습니다.
게다가 공주나 경주는 시 단위라서 도시 느낌이 좀 있는데 부여는 뭐 그냥 시골이니까요.
대학 들어오고 리조트 들어오고 역사 재현 단지 생기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그 동네 휴양림들도 좋습니다.
애들이랑 만수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있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애들이랑 만수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있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코로나 전에 혼자 부여에 백제금동대향로도 볼 겸 놀러갔었는데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공산성 한바퀴 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