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시간 잠 못자고 9시간 운전했더니…

그래도 아무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푹 주무셨으니 이제 뭐라도 좀 드세여~~

@DUNHILL님에게 답글 넵… 치킨 달릴까 생각중입니다..^^

주행보조 있는 차였기를 바랍니다...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셨어요.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넵… 반성하겠습니다.
사정이 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녀왔지만
다시는 하지않을겁니다…


다행히 운전중엔 전혀 졸진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는 장거리 운전할때 습관이 제 코털 뽑으면서 운전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졸릴틈이 한번도 없습니다 ㅡ0ㅡ

저 해외출장 다녀와서 11시간 10분 자다가 일어났네요 ㅎㅎㅎ
역시 잠 못자는 건 ㅎㄷㄷ

@nkocuw9sk님에게 답글 괜히 잠 안재우는게 고문이었을까요…ㅠㅠ

저같으면 졸다가 사고났었을거에요....체력이 대단하십니다...

@곽공님에게 답글 못하겠어요…ㅠㅠ

기차표를 못구하시면 고속버스로 심야버스도 있습니다.
밤12시쯤 강남터미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합니다.
정신력에 목숨 걸지는 마세요.

@BARCAS님에게 답글 타임 리미트가 있는 미션이여서
새벽도착은 문제가 있어서 무리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내가 목숨까지 걸며 혹사해본들 회사가 알아주지는않고 결국 내 몸만 축나더라구요.
본인자신을 소중히 여기지않으면 아무도 안알주고 원래 그렇게 써도 되는줄 알게 됩니다.

@BARCAS님에게 답글 회사일은 아니었고…
소중하게 챙기는 인연의 문제에서 생긴 미션이라
무리했습니다.^^ 조언해주신 부분 꼭 명심하겠습니다.

요즘 KTX나 SRT  예매하기가 엄청 힘들던데 정 안되시면  예매 없이 탑승 후 승무원에게 추가 금액 현장 결재라도 하세요

33시간 깨어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운전대만 잡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사람은 이해가 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