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고수분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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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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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도서관 소품샵 독립서점 전시관 박물관 갤러리 미술관 공원가기 하염없이 걷기 가는게 지쳐서 이제 다음은 뭘 할까 다음 혼자놀기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밥도 혼자 먹다보니 돌려막기식으로 매번 비슷한 거 만 먹더군요...
다음 혼자놀기 투어의 주제를 정하고 싶습니다.
이동수단은 두발과 지하철이어야만 합니다.
음... 혼자놀기는 어렵네요...
이번주는 쉬어가고 계획중입니다.
참고로 청각장애인 이다보니 땀이 많이나는 활동은 자제 하고 있어요.
댓글 17
/ 1 페이지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청각장애인 이다보니 땀 잘나는 활동하는 것 들은 좀 자제 하고 있기는 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아... 그래서 지하철 이시군요. 그렇다면 지역 정하시고 맛집 투어~~~
돈 많으면 제가 하고 싶은게 호텔 찾아 다니면서 스테이크 품평 좀 해보고 싶습니다만
그정도 돈이 있진 않아서...
돈 많으면 제가 하고 싶은게 호텔 찾아 다니면서 스테이크 품평 좀 해보고 싶습니다만
그정도 돈이 있진 않아서...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그정도 돈은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출이 꽤 나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지출이 꽤 나가더라고요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제가 당뇨 있기 전에는 서울시내 라면집 찾아 다니는게 취미였는데... 이젠 그걸 못하네요. ㅜㅜ
라면이라면 한끼에 두개 세개 정도는 먹으니 종로에 라면 맛집!!! 두세군데는 한번에 갈 수 있잖아요.
라면이라면 한끼에 두개 세개 정도는 먹으니 종로에 라면 맛집!!! 두세군데는 한번에 갈 수 있잖아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라멘은 자주 먹어서 이젠 안하고 싶...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라멘 말고 라면 이요. 분식점...
예를 들면 틈새라면 본점(?) 같은 곳 찾아 다니는... ^^
광화문 구석에 새벽에만 하는 마늘 라면 같은...
요즘도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틈새라면 본점(?) 같은 곳 찾아 다니는... ^^
광화문 구석에 새벽에만 하는 마늘 라면 같은...
요즘도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님에게 답글
그렇긴한데 부모님이 면허는 따라 하고 눈치는 꽤 줍니닽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요. 근데 부모님이 곧 60중반 되실지도 모르니따놓긴 해야하는데 청각장애인이라 운전능력이 일반인보다 저하 될지도 모른다는게 걸려서 못따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고도 와우수술해서 걱정도 되고요.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요. 근데 부모님이 곧 60중반 되실지도 모르니따놓긴 해야하는데 청각장애인이라 운전능력이 일반인보다 저하 될지도 모른다는게 걸려서 못따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고도 와우수술해서 걱정도 되고요.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놀기의 끝은 "생산"이죠~ ㅎㅎ
뜨개질이나, 소품 만들기..그림 그리기..
사진과 함께 돌아다닌 장소 글쓰기...등등..
추천드립니다.
뜨개질이나, 소품 만들기..그림 그리기..
사진과 함께 돌아다닌 장소 글쓰기...등등..
추천드립니다.
문샤이너님의 댓글
혼자 놀기에는 헬스만 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
가지고 있는 장애도 크게 문제도 안될 거 같고요.
거의 대부분 혼자서 하고, 서로 참견도 없고. 시간도 잘 가고요.
가지고 있는 장애도 크게 문제도 안될 거 같고요.
거의 대부분 혼자서 하고, 서로 참견도 없고. 시간도 잘 가고요.
무한도전님의 댓글
(구립정도 규모의) 도서관 투어(?)추천드립니다. 혼놀하기에 다양한 컨텐츠는 충분한 조력자가 될겁니다. ^^
알랑방9님의 댓글
저도 주욱 혼자라 혼자놀기에 관심이 많은데 이거저거 해보다 여행과 등산으로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행이야 새로운 곳에 가서 보고 돈쓰고 노는 것이니 돈만 있으면 언제든 좋죠..
그리고 피지컬적인 것을 배제하고 싶어도 이게 도파민이 많이 나오는지 적응이 되니 끊기가 어렵더라구요.
러닝이나 다른 운동쪽은 저랑은 페이스가 안 맞고 아무 생각없이 걸어오르기만 하면 등산이 의외로 맞더라구요.
아님 집에서 할 수 있는 정적인 것도 섞어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 레고 맞추는 걸 좋아해서요.
여행이야 새로운 곳에 가서 보고 돈쓰고 노는 것이니 돈만 있으면 언제든 좋죠..
그리고 피지컬적인 것을 배제하고 싶어도 이게 도파민이 많이 나오는지 적응이 되니 끊기가 어렵더라구요.
러닝이나 다른 운동쪽은 저랑은 페이스가 안 맞고 아무 생각없이 걸어오르기만 하면 등산이 의외로 맞더라구요.
아님 집에서 할 수 있는 정적인 것도 섞어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 레고 맞추는 걸 좋아해서요.
BARCAS님의 댓글
지하철로 춘천에 갈수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립니다만 가는동안 경치도좋고
별다를것없지만 춘천명동서 먹는 닭갈비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시간은 좀 걸립니다만 가는동안 경치도좋고
별다를것없지만 춘천명동서 먹는 닭갈비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제가 볼 때는 다모앙에서 혼자놀기 레벨이 가장 높으실 것 같아요ㄷㄷㄷ 각종 문화생활은 종류별로 이미 다 하신다니...
저도 등산이 혼자놀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땀나는 건 안 되신다니... 으음... 대중교통타고 가서 낯선 동네 탐방하기도 이미 하셨을 것 같고요. 등산도 아주 정비가 잘 된 누구나 오르기 쉬운 평탄한 둘레길 같은 곳을 알아보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각종 체험류의 원데이 레슨을 해보시거나 독서회 같은 걸 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등산이 혼자놀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땀나는 건 안 되신다니... 으음... 대중교통타고 가서 낯선 동네 탐방하기도 이미 하셨을 것 같고요. 등산도 아주 정비가 잘 된 누구나 오르기 쉬운 평탄한 둘레길 같은 곳을 알아보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각종 체험류의 원데이 레슨을 해보시거나 독서회 같은 걸 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저도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데요.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2~3일 활동적인 혼자 놀기를 하면 입술 부르트고, 피로에 찌들어서요.
집에서 뒹굴거리기, 영화보기, 카페가기가 주요 놀이입니다.
멀리 가도 비슷해요.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2~3일 활동적인 혼자 놀기를 하면 입술 부르트고, 피로에 찌들어서요.
집에서 뒹굴거리기, 영화보기, 카페가기가 주요 놀이입니다.
멀리 가도 비슷해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