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혁명을 가져다준 영화들

태클같지만..ㅜ.ㅠ
최초의 컬러 영화는 오즈의 마법사는 아닙니다.
영화내에서 흑백->컬러 전환되는 연출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워낙 성공한 영화긴 하지만
그 이전에도 컬러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꽤 있었습니다.

@Nirvash님에게 답글 잉 그렇나요? ㄷㄷㄷㄷ

91년 터미네이터2에서 제대로 된 cg가 시작했다고 봅니다.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부분적인 cg 말고 전체적인 cg 는 쥬라기 공원이라고 해서요~

@홀맨님에게 답글 그렇죠. t2는 부분적인 cg가 많았고 앵글과 원근 처리로 티나지 않게 넘어간 것도 많았죠.

그에 비하면 쥬라기 공원은 영화 전반인 cg였고요.

쓰임의 빈도로는 획기적이었죠.

" CG를 사용한 최초의 영화 " 요고 좀 틀렸어요.
윗분 말씀처럼 T2가 먼저고, ILM에서 제안 해서 일부 중요 장면 CG로 변경으로 바꿨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왜 "달 세계 여행"은 없죠?

@vader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ㅋㅋ

'뤼미에 공장'이 아니라 '뤼미에르 형제'가 촬영한 필름입니다;

@D10S님에게 답글 제목은 맞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검색해봐도 ...그렇게 나오던데

@홀맨님에게 답글 네, 그렇네요;; 😅
La Sortie Des Usines Lumiere

@홀맨님에게 답글 뤼미에르 형제의 아버지가 사업가라서, 자기 아버지 공장 앞에서 찍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뤼미에르(아버지) 공장이겠죠.

1번. 영화사에 정식으로 공인 된 건 뤼미에르 형제의 '기차의 도착'입니다.
3번. 테크니컬러를 최초로 인정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1917년의 'the gulf between' 입니다.
4번. 최초로 cg 를 본격활용한 상업영화는 1982년작 디즈니의 '트론' 입니다. 댓글에 분량, 빈도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트론은 15분이었고, 막상 쥬라기 공원은 7분입니다. cg 라고 생각한 대부분은 실은 애니매트로닉스 였습니다.
5번. 3d 영화의 기준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1910-20년대까지도 올라갑니다만,  1952년작 'Bwana Devil' 은 아무리 보수적인 기준으로라도 최초의 3d 상업영화입니다.

인터넷에 검색 한번만 해도 쭉 나오는 단순한 정보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틀리시는 것도 신기해서 굳이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