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변 공원들은 좀 너무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6 17:39
본문
하천변으로 이 엄청 길고 넓고 잘 돼있는 각종 체육시설 놀이시설 및 공원지대에 주차장이 한개도 없네요.
그냥 딱 주변 주민들만 걸어서 육교 넘어오라는 얘긴데.
구 예산으로 조성했으니 구민만 사용하라는건지.
그렇다기엔 장애인 접근성 같은 것도 없고요.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댓글 13
/ 1 페이지
assak1님의 댓글
맞아요. 하천변은 국가 자산인데 지방자치 단체에서 사용한다고 하면서 지역구민만 배려하는 모습이 아쉬워요. 장미 축제 한다고 해도 주변 공영주차장 찾기가 힘들더군요.
nowwin님의 댓글
중랑천이 좁기도 하고
중랑천 정비는 나중에 한거라 주차장 공간이 없죠.
동부간서도로에서 직접 들어오는 공간이 있긴 한데 작업용 차량용인지 평소에는 볼라드 등으로 막혀 있습니다.
다리 근처에는 경사로가 대부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경춘철교, 겸재교에 있습니다.
중랑천 정비는 나중에 한거라 주차장 공간이 없죠.
동부간서도로에서 직접 들어오는 공간이 있긴 한데 작업용 차량용인지 평소에는 볼라드 등으로 막혀 있습니다.
다리 근처에는 경사로가 대부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경춘철교, 겸재교에 있습니다.
ruler님의 댓글
거기 주차장 세우려면 동부간선에서 빠지거나, 고가를 세워야 되는게 그게 쉽나요.. 그동네 사람들 이용할 수 있는게 생긴것만 해도 다행인거죠.
심이님의 댓글
좁아서 그래요.
주차장 할데도 없어요. 좀 나아가서 뚝방길 쪽 중랑역에 공영주차장 좀 늘리면 되는데
중랑역에서는 뚝방길 진입이 15분 걸어야 하다보니. 좀 그렇긴 하죠. 동네 산책 하듯이.가야 해서
근데 이건 양재천 도림천 중랑천 다 비슷합니다. 주차장 공간 만드려면 천을 아예.매워야 할겁니다. 거기 차 진입로를 만드려면 인도를 밀어야 하니까요.
(현 중랑 거주인)
주차장 할데도 없어요. 좀 나아가서 뚝방길 쪽 중랑역에 공영주차장 좀 늘리면 되는데
중랑역에서는 뚝방길 진입이 15분 걸어야 하다보니. 좀 그렇긴 하죠. 동네 산책 하듯이.가야 해서
근데 이건 양재천 도림천 중랑천 다 비슷합니다. 주차장 공간 만드려면 천을 아예.매워야 할겁니다. 거기 차 진입로를 만드려면 인도를 밀어야 하니까요.
(현 중랑 거주인)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비만오면 침수되는 하천이라 시설물또한
한계가 있지요
그냥 자전거길 있는것 만으로도
괜찮아요
공원역활은 좀 어렵죠
한계가 있지요
그냥 자전거길 있는것 만으로도
괜찮아요
공원역활은 좀 어렵죠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동부간선 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그것보다는 3년 전에 꽤 길게 의정부 근처까지 걸어보니
생각보다 화장실하고 그늘이나 쉴 곳이 별로 없던데
지금은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보다는 3년 전에 꽤 길게 의정부 근처까지 걸어보니
생각보다 화장실하고 그늘이나 쉴 곳이 별로 없던데
지금은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대녈님의 댓글
대충보면 아시겠지만 중랑천은 양쪽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있습니다
그 안쪽에 공원시설이 있고요 그 바깥으로는 바로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용지가 있습니다
주차장 만드는건 쉽죠 평평하게 다지고 선만 그으면 되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중랑천에 주차장을 만든다 하더라도 진입하는길을 만드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지하도를 파거나 육교로 주차장 진입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연장이 매우 짧아지므로 구배가 안나오죠
자전거가 진출입하는것도 굴다리나 육교를 통해서 진입하는 수준입니다
그 안쪽에 공원시설이 있고요 그 바깥으로는 바로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용지가 있습니다
주차장 만드는건 쉽죠 평평하게 다지고 선만 그으면 되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중랑천에 주차장을 만든다 하더라도 진입하는길을 만드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지하도를 파거나 육교로 주차장 진입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연장이 매우 짧아지므로 구배가 안나오죠
자전거가 진출입하는것도 굴다리나 육교를 통해서 진입하는 수준입니다
Everlasting님의 댓글
하천변에 주차장 조성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침수문제도 있고 내부에서도 관리주체 문제도 있구요 무엇보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청계천도 도림천도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