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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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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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마누라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 취향이 완전 달라 일요일은 각자 일아서들 놀러 다닙니다. 어딜가자고해소 안 갑니다. 같이 가고 싶은 곳은 일본 뿐;;;
지난 일요일에는 서울 축구 경기 보러가서 경기장에서 데얀 형님(사실은 내가 더 늙었음) 만나 사진 찍고,
오늘은 계룡대 KADEX 가서 샤를 세환님 만나 악수하고 사인 받고 함께 사진찍었습니다.
애들이 많이 커서 혼자 놀러 다닐 수 있게 된 것은 참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이 안 좋아해서 같이 다닐 기회가 적다는 것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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