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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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2024.10.07 00:04
3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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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가 됐어요 갸아아악

첨에 2마리였는데 4마리됐다가 지금 8마리. 2의 배수로 느는데 다음에 16되는건가..?


사실은 임시보호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잠깐 봐주기로

짤 중간에 있는놈이 원래 대장놈인데


새식구 오자마자 다 조패버리고 위엄을 과시중입니다.

한동안 시끌시끌 하겠네요.


셋은 조용조용한데 한놈이 극도의 집돌이라 새장에서 안나오는데(지금 사진에서도 안보임)

공격성이 있어서 새장 밑에서 럴커공격으로 발을 물어버립니다. 원래 넘버2놈이 딴애들 조패다가 물려서 피봤네요

일단 수건 큰걸로 새장 덮어서 공격방지를 해야겠어요.


넘버2놈은 저도 물어버리기때문에.. 잡아서 소독한다고 손가락 빵꾸 4개 어후 망할시키


아무튼 저는 앵놈들하고 맨날 야이쉐키야 투닥투닥하는 사이인데

아까 쇼파에 누워있는데 새로 온 앵들중에 나이 젤 많은앵이 다가와서 앵기더군요


어라? 머리도 긁어주고 손으로 이불덮어서 어화둥둥하고 있는데 원래 앵 키우는게 이런 느낌이었나?


낯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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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0:05
착하게 살겠습니다.
앵놈들 좀 보여주세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00:07
@kita님에게 답글 사진이 잠깐 날아갔읍니다 새로고침해보세용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0:11
으으 쟤들 새떵은 어카나요 ㄷㄷㄷㄷ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00:30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새 키우는사람이 새떵 무서워해서 되겠습니까?
주로 노는데다가 횟집테이블 비닐 깔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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