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 최애 여성그룹이였던 TLC가 최근에 공연을 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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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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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에 미쳐서 팬질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던 도중에 당연하게
미국 힙합이나 R&B 도 관심있게 보면서.....우연치 않게 듣게된 그들의
Crazy Sexy Cool 앨범을 듣고 완전 미쳤었죠.......
유튜브도 없던 시절에 하이텔 하대동 등에서 주워 들어서 비디오 복사본으로
공연실황 비싸게 주고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요즘에 찾아보니 유튜브에 다 있네요.....역시 기술의 발전이.....
저의 최애 멤버였고 기행을 일삼던(?) 레프트아이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해서
충격받았었는데........제가 자주 찾아 보고 그래서 그랬는지....
유튜브 접속하니....바로 띄어주네요.....10월 3일날 나이아가라폭포 근처 카지노있는 호텔에서
공연했고......감사하게도 4K로 찍어줘서 한시간동안 봤네요........
1집부터 대부분의 히트곡들 다 보여줘서....너무 벅차게 봤네요......
혹시라도 TLC 좋아하시던 분들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에휴.....우리 나라 한번 와주시면 참 좋겠는데.....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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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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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ㅎㅎ 전 사실 Diggin' on you 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ㅎㅎㅎㅎ
귀찮아서님의 댓글
세상에 tlc라뇨~~~와 좋아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네요 맙소사~~~ 세월의 흐름은 당연히 느껴지지만 그 바이브가 여전하니 너무 좋으네요~^^ 제 중2때 그 시절 30년전이 생각나 울컥하네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Hat 2 Da Back이 최고죠 ㅎㅎㅎ
리사 로페즈는 진짜 안전벨트만 맸더라도.........
정말 한 획을 그은 주인공들임에도 커리어가 답답하게 흘러가서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토니 브랙스턴도 생각나네요.
리사 로페즈는 진짜 안전벨트만 맸더라도.........
정말 한 획을 그은 주인공들임에도 커리어가 답답하게 흘러가서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토니 브랙스턴도 생각나네요.
someshine님의 댓글
대학 다닐때 겉멋 들어서 괜히 이태원에 포켓볼 치러 갈 때마다 TLC 노래가 계속 나와서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ㅋㅋ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