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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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펭귄 58.♡.94.151
작성일 2024.10.07 02:25
1,7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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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트넘 패배도 변방리그나 epl 하위권에서나 통하는 전술을

고집한 결과로 보입니다.

리그 중위권 감독도 쉽게 포감독 전술 파훼해서 경기를 뒤집는데,

늘 그렇듯 포감독은 전술적 유연함이나 대응을 못하네요.


최근 연이은 경기로 피로도가 높으면 후반전은 라인을 내리던가

수비라인을 강화하고 역습 전략으로 갔어도 좋았을텐데...


옆에서 보고있는 손선수는 더 답답할것 같습니다.

리그 하위팀 닭트넘, 흥민아 내년에는 꼭 닭트넘 탈출하자.




댓글 5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10.07 02:28
2골 넣을때까지 엄청 밀어 붙히는 공격 축구 좋죠. 그정도 넣었으면 2골을 방어하는 수비전술도 생각해 볼만한데..... 클롭도 펩도 100% 공격축구는 불가능하기에 전술을 수정하는데...... 참~ ㅎㅎㅎ 이렇게 질때마다 대단하긴 합니다.

걸어 잠그는것에 대한 결벽증 같은게 있는듯.....

여름펭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여름펭귄 (58.♡.94.151)
작성일 10.07 02:30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걸어 잠그는 수비 전술은 경험이 없는것 같아요. 반쪽짜리 감독입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0.07 02:30
이 정도면 감독의 고집이라고 하기엔 무능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전반에 재미나게 보다가 이게 뭔가 싶네요 ㅎㅎ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10.07 02:33
포스텍 또 경기장악했다고 할란가요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121.♡.114.243)
작성일 10.07 10:21
손흥민은 참 운도 없네요. 누군 히딩크 감독 만나서 선수 생활 꽃 피우고, 감독질도 해먹고, 또 국대 감독도 두 번이나 해먹으면서 사는 데...손 선수는 한국 국대 감독 운도 없는데, 이젠 토트넘도...ㅠ.ㅠ 빨리 다른 곳으로 가서 좋은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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