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X천지 대놓고 포교하나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7 09:19
본문
저희 집 앞에 몇 년 전부터 X천지 포교하는 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의미" 같은 소책자들 꽂힌 책꽂이 놓고 2~3명이 서있었는데,
지난 주말 보니까 아예 "X천지"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있네요?
이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컸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댓글 13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Und3r9r0unD님에게 답글
비교인에게 포교할 때 X천지라는 이름을 감추지 않는 걸 보고 놀랐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그런지 한참 됐죠...
대놓고 수준이아니라 이제는 교세도 어마어마합니다.
대놓고 수준이아니라 이제는 교세도 어마어마합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어린 사람들 비중이 높아서 활동력이 좋죠.
온라인에서도 댓글은 다 얘네가 할거라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댓글은 다 얘네가 할거라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이게 가장 크죠.
숨기고 포교했다가 걸리면 탈탈 털리게 법이 바껴가지고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하면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너무 대놓고 정상적인 척 표고활동을 해서 저게 인간들 맞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숨기고 포교했다가 걸리면 탈탈 털리게 법이 바껴가지고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하면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너무 대놓고 정상적인 척 표고활동을 해서 저게 인간들 맞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Hellboy님의 댓글
대구 범어 네거리에 전광판 광고가 많은데, 신호대기 중에 전광판에서 신천지 광고 나오는 거 보고 진심 놀랐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천안쪽도 번화가 앞에 항상 나와 있어요 예전엔 안좋은 눈으로 많이 봤는데 기성 기독교 쪽 하는거 보면 요즘은 신천지랑 별 차이도 모르겠습니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