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는 조국혁신당 안티 사이트 됐네요

단일화 협상과정에서는 욕먹을만했죠

정치를 하는데 의견차이가 나는 게 당연하고, 그걸 지금껏 두 당이 잘 조율하고 있는데
그것조차 불만이라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겁니다.

@코미님에게 답글 +1 공감합니다.

혁신당은 민주당 전위부대가 아닙니다. 이 정도의 노선과 의견차이는 감수해야죠.
그걸 협의하고 조율하는 일련의 과정이 '정치'에요.

(저는 민주당원입니다.)

똥ㅍㄹ 집단 & 테라포밍 세력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게 혁신당이긴 할거 같네요..

메모끼리 티키타카하다 싸우다 정신 없네요...조국은 까는데 준석이는 별로 안까더군요..하버드라 그런지,, ,ㅋ

말씀하신대로 만들려고 열심히 작업 중인 것 같아요.

혁신당에게 무조건 양보해라하는것도 횡포죠
당연히 서로 협의해서 이해관계를 맞춰야 하는거고..
그런것을 하는게 바로 '정치' 입니다

그냥 너네 소수당이니까 닥치고 있어.. 이러면 윤석열의 폭정과 다를게 뭔가 싶네요

정치란게 생물이라,
동지/선후배 사이에 너네는 이래야 한다는, 학폭과 다를바 없죠.

상납안하고 시다바리 안하면 패버린다인건지,

어째튼,
혁신당과 민주당이 케미로 작용하면 그들에겐 아예 다음이 없거든요.
혁신당과 민주당을 갈라놔야, 국휨이 머라도 해볼 여지가 생길겁니다.

근데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지지층에 호소 했떤 것이 자기네들은 지역구 의원 안내고

가장 앞장서서 윤정부랑 싸우겠다고 했던거지

지역의 의원들 내고 구청장 내고 이런건 아니였잖아요?

저도 민주당 2008년부터 권리당원이지만
좀 기분 매우 나빴습니다.

총선때 표 달라고 했던 그 자세 잊지 않앗으면 좋겠네요
처음 취지와 달라지면 좀 곤란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의원 외 다른 진출은 좀 반대합니다.
앞으로도 민주당을 중심으로 잘 싸워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될게 없어요

@hopeMJ님에게 답글 혁신당은 그럼 맨날 비례만 하라구요???
이건 무슨 논리 입니까???
민주당이 지역구에 꿀 발라 놨어요??
와 얼척이 없네 ㅋㅋ

@milujute님에게 답글 지역구에 꿀을 발라 놓은게 아니라
혁신당이 처음 만들어질때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건 조국혁신당이에요 ㅎㅎㅎㅎㅎ

제 주변 민주당 지지층들을 그 말을 믿고 조국혁신당에 표 주신 분들 많고
이번 보궐선거에서 다들 화냈던 이유가 왜 확장 하려고 하냐 면서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하는게 맞는거지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milujute님에게 답글 그들이 먼저 얼음을 깨부시는 역할
그리고 민주당이 중도에서 표를 얻어야 하기에 하지 못하는 강성 발언 / 행동을 나서서 하겠다

이재명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라고 했던 그 말 ㅎㅎㅎ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opeMJ님에게 답글 보아하니 저짝인거 같은데 여기서 이짓 하지 말고 본진으로 가세요

@milujute님에게 답글 막말 + 무례하시네요 ㅎㅎㅎ
제 아이디 검색해보고
그리고 서로 쪽지로 민주당 권리당원 넘버 공유하실래요?
통합민주당 시절부터 권리당원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참 수치스럽네요

님이야 말로 이러한 행동이 참 웃기네요 ㅋㅋ
모든 조국혁신당 분들이 님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milujute님에게 답글 조국혁신당의 선전에 민주당원 지분이 높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보니까 저도 과거 같은 얘기 접했고 틀린 내용은 없는데 너무 발끈하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만.

클리앙 떠나온지 몇달됐는데 정말 꼴뵈기 싫네요

흔한 갈라치기죠

재보궐 난리 한바탕은 지지층에 회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결국 조국 한 사람의 리더십으로 유지되는 당인데, 장기적으로 기대를 주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Subpoena님에게 답글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한사람 리더십 아니면 볼거 머 없겠네요?

@milujute님에게 답글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정당이니까요. 잠깐 이상한 길로 가도 2백만 권리당원의 총의로 회복할 힘이 있다고 봅니다.
조국혁신당은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창당했기 때문에, 당 자체에 대해 평가할 여유가 없었고, 따라서 유권자가 조국혁신당에 표를 준 것은 조국 대표에게 표를 준것과 그리 다르지 않은데, 조국혁신당에서 조국 대표가 빠진다면 표류하지 않을까 하는 것 정도는 충분히 유력한 가정이지 않을까요?
저도 조국 대표가 계속해서 든든한 우군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당장 조희대 대법원의 3심 판결이 눈앞인 사정이 있죠.

지역 선출직 공천없이 정당이 어떻게 유지되나요? 후보가 최소한 이름, 얼굴은 알리고 여론조사를 해야지 납득하죠. 대표가 많이 양보했다 광도 좀 팔아야 후보와 그 운동원들 마음도 풀릴거구요.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도 몇 있어요.  세상에 민주당 하나만 있어야 하는 줄 아는 거 같아요.

전라지역 민주당원인데 환영합니다...
지금이야 좀 섭섭함도 있겠지만
고이면 섞기 마련이라...
서로 치열하게 경쟁도하고 발전하고 협력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대표님과 이재명 대표님 그릇도 크시고 두분이 작은 분열들은 잘 보듬고 앞으로 나아가실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봉짱911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게 맞는거죠,

지역민심은 1도 관심도 없고,
키보드로만 뇌피셜로만 정치를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역일은 지역사람들 생각을 반영해야 하는건데,
키보드, 뇌피셜로 당연한듯 건달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