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4년 10월 7일 PM 03:40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에서 퇴직한 공직자 44명이 전원 취업 승인을 받아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 공기업 등에 나란히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7일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대통령비서실과 기획재정부 및 소관 기관에서 퇴직한 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에서 취업 심사를 받은 퇴직 공직자 183명 중 179명(98%)이 취업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국세청, 통계청, 한국투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9개 기관 중 6개 기관은 취업 심사 통과율이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과 한국은행은 93%, 조달청은 83%였다.
취업 승인을 받은 퇴직 공직자 수는 국세청이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통령비서실(44명), 관세청(26명), 기획재정부(1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통령비서실의 경우 현대자동차 부사장,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쿠팡 이사 등 대기업으로 14명이 자리를 옮겼다.
또, SR 부사장, 강원랜드 부사장, 공항철도 경영본부장 등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로 11명, 농협은행 사외이사, 하나금융지주 사회가치위원회 위원 등 금융업계로 8명,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 법무법인으로 6명 등이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군별로는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로 재취업한 경우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업계 37명, 대기업 34명, 로펌․회계법인 등 전문법인 27명, 대학․중견기업 등 기타 민간업체 38명, 언론사 1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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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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