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루어지는 여고생들의 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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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10.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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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밀거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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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73.113)
작성일 10.07 13:26
저희때는 주로 한솥도시락 밀거래를 했었는데 ㄷ ㄷ ㄷ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10.07 13:28
이거 군대에서도 하지 않나요 ㅋ

94Nagi님의 댓글

작성자 94Nagi (223.♡.175.107)
작성일 10.07 13:28
저희들은 닭꼬치였는데 ㅋㅋㅋㅋ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07 13:28
지금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당시에 쉬는 시간인데 학교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게 좀 이상하네요
학생이 수감자들도 아닌데요

pian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anostory (211.♡.194.18)
작성일 10.07 13:40
@BECK님에게 답글 학생입장으로 보면 그런데...학교입장에서 보면 나갔다가 다치거나 문제 생기면, 학교 책임이 되니까요. 그래서 잠시 나가는 것도 사유서 쓰고 나가게 되어있죠

powerma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wermax (222.♡.158.106)
작성일 10.07 16:10
@BECK님에게 답글 학교에 있을때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학교나 교사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압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10.07 13:29
중학교때  10분 쉬는시간때  교문 앞 분식집으로 뛰어가서 떡볶이 100원어치 포장을 사옵니다.
아주머니가 쉬는시간에 맞춰서 100원어치 비닐포장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나가서 바로 가져올수 있죠.
그리고 그걸 가져와서 비닐 구석을  입으로 뜯어서 쪽쪽 밀떡을 하나씩 빼먹죠.
저희는 봉지떡볶이라 불렀던것 같아요

담임이 매번 떡볶이 먹고 교실 쓰레기통에 버리면 냄새 난다고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10.07 13:29
밀은 언제 거래하죠?

PhotoCraft님의 댓글

작성자 PhotoCraft (110.♡.240.213)
작성일 10.07 13:32
감옥 철창 수감자ㅋㅋㅋㅋㅋㅋ 그 선생님 너무 웃기시네요 ㅋㅋㅋ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0.07 14:12
밀거래 ㅎㅎㅎㅎㅎ

근데, 그 때는 10분이면 뛰어가서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팥빵에 우유 원샷 때리고도 시간이 남았던 거 같은데요 ㄷㄷㄷ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10.07 15:32
요즘은 학교안에 매점 없나요? 아님 있는데 저런게 먹고 싶어서 하는건지...ㅎㅎ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72.97)
작성일 10.07 18:37
고딩땜 담벼락 너머 중국집 있었죠
사장님 짜장 3이요!
그리고 교문에서 전달받고 나중에 교문앞에 두곤 했..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20.♡.224.137)
작성일 10.07 19:28
군에서도 저러지요.
특히 장교들이 안주에 술 등을 담너머로 주문 했지요. 그 파는 곳은 군인아파트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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