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루어지는 여고생들의 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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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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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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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
지금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당시에 쉬는 시간인데 학교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게 좀 이상하네요
학생이 수감자들도 아닌데요
생각해보니 당시에 쉬는 시간인데 학교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게 좀 이상하네요
학생이 수감자들도 아닌데요
pian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학생입장으로 보면 그런데...학교입장에서 보면 나갔다가 다치거나 문제 생기면, 학교 책임이 되니까요. 그래서 잠시 나가는 것도 사유서 쓰고 나가게 되어있죠
powermax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학교에 있을때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학교나 교사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압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중학교때 10분 쉬는시간때 교문 앞 분식집으로 뛰어가서 떡볶이 100원어치 포장을 사옵니다.
아주머니가 쉬는시간에 맞춰서 100원어치 비닐포장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나가서 바로 가져올수 있죠.
그리고 그걸 가져와서 비닐 구석을 입으로 뜯어서 쪽쪽 밀떡을 하나씩 빼먹죠.
저희는 봉지떡볶이라 불렀던것 같아요
담임이 매번 떡볶이 먹고 교실 쓰레기통에 버리면 냄새 난다고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주머니가 쉬는시간에 맞춰서 100원어치 비닐포장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나가서 바로 가져올수 있죠.
그리고 그걸 가져와서 비닐 구석을 입으로 뜯어서 쪽쪽 밀떡을 하나씩 빼먹죠.
저희는 봉지떡볶이라 불렀던것 같아요
담임이 매번 떡볶이 먹고 교실 쓰레기통에 버리면 냄새 난다고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aquapill님의 댓글
밀거래 ㅎㅎㅎㅎㅎ
근데, 그 때는 10분이면 뛰어가서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팥빵에 우유 원샷 때리고도 시간이 남았던 거 같은데요 ㄷㄷㄷ
근데, 그 때는 10분이면 뛰어가서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팥빵에 우유 원샷 때리고도 시간이 남았던 거 같은데요 ㄷㄷㄷ
솔고래님의 댓글
고딩땜 담벼락 너머 중국집 있었죠
사장님 짜장 3이요!
그리고 교문에서 전달받고 나중에 교문앞에 두곤 했..
사장님 짜장 3이요!
그리고 교문에서 전달받고 나중에 교문앞에 두곤 했..
보따람님의 댓글
군에서도 저러지요.
특히 장교들이 안주에 술 등을 담너머로 주문 했지요. 그 파는 곳은 군인아파트였고요.
특히 장교들이 안주에 술 등을 담너머로 주문 했지요. 그 파는 곳은 군인아파트였고요.
MERCED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