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대강 녹조 독성 유전자가 인체에서 검출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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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25.♡.183.145
작성일 2024.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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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인근 어민과 농민 등의 인체 안에서 처음으로 독성 녹조인 남세균 유전자가 확인됐다. 최근 계명대와 부경대의 공동 조사 결과 22명의 검사 대상 가운데 절반인 11명의 콧속에서 녹조 독소인 남세균이 검출됐다.




뭐 저래도 보 개방 반대 하겠죠?

저 지역 농산물은 먹으면 안될듯 하군요.

점점 더 오염되겠죠

댓글 11 / 1 페이지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117.♡.2.23)
작성일 17:59
헐....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걱정할때가 아니군요.
저래도 2찍 할까요??
도대체 뭐 때문에...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6.32)
작성일 18:01
@재원34님에게 답글 저 독소들이 2찍을 유발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8:05
괜찮아 먹어도 안 죽어~ 이러면서 농업 용수로 쓰고 있을걸요 아마?

악어님의 댓글

작성자 악어 (14.♡.137.74)
작성일 18:07
농민들이 보 개방 반대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23.♡.175.138)
작성일 18:11
@악어님에게 답글 실재 그렇다고 하던데요

rhea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healove (203.♡.179.176)
작성일 18:19
@악어님에게 답글 왜냐면

명박이 때 4대강 사업 하며 보 만든 이후 낙동강에서는 해마다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보를 안 여는 이유는 보에 가둬둔 물을 주변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농업용수 취수구 높이를 너무 높게 설계하는 바람에 보의 문을 열면 취수구보다 수위가 내려가 물을 끌어 쓸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취수구가 만들어진 이유는 명박이 때 속도전 하듯이 보 운영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급하게 보를 만드느라 취수구를 높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수구를 고칠 필요가 있는 곳이 2018년 감사 때는 전체 157곳 중 114곳 75%가 낙동강 취수·양수장이라고 하더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69.27)
작성일 18:09
저쪽에 갈일이 있다면.. 물, 음식 가급적 피해야 겠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8:17
예전 pd수첩인가의 보도 내용에서 보면..

물줄기를 따라서였는지 보 주변이었는지
주변에 있는 농가들에게 지원금 형태로 돈이 지급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18:32
2찍들은 싱글벙글..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라떼 (182.♡.168.199)
작성일 19:09
이게 낙동강도 문제지만 4대강 포함된 지역
충북 대청호, 팔당호도 녹조 심하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12)
작성일 19:18
인근 농민들이 보 개방반대 한다니 그냥 그쪽에 식수로 공급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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