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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이준석 매우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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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2024.04.11 01:50
1,4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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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은 동탄 1 동탄 2 로 나뉩니다 

둘다 신도시지만 동탄1 은 만들어진지 좀 됬고 

동탄2가 최근 개발이 한참인곳 입니다 

이번에 인구가 늘면서 선거구가 정/을로 나뉘면서 

이준석이 동탄 2 을로 간거죠 

동탄은 전체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이지만 

동탄 2 쪽은 이준석으로 기울 었나봅니다 

동탄1 은 민주당 

솔직히 이준석 싫어하지만 선거 잘하긴 했습니다 

공영운 후보가 증여문제를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좀 어정쩡 했습니다 선거 전략도 네거티브도 아니고 

포지티브에 가까웠는데 

결정적으로 사람들 만나서 인간적인 매력이 없었어요 

여조 13% 차이로 시작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저 마삼중이 국회 입성이라니 오늘 선거에서 

가장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래도 저희 동내는 이겼네요 이원욱 수박 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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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SomedayPoe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dayPoet (58.♡.162.68)
작성일 04.11 01:51
영악한 여우에요, 다음을 준비해야죠 동탄을.
아휴 분해 ㅠㅠ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7
@SomedayPoet님에게 답글 아 저인간을 봐야 한다니 씁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04.11 01:51
마사중이 못된게 너무 아쉽네요..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7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정말 너무 분하내요

율리시즈님의 댓글

작성자 율리시즈 (211.♡.32.19)
작성일 04.11 01:51
동탄도 그냥 분당 비슷해 보여요..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6
@율리시즈님에게 답글 신도시라 느낌이 비슷하죠 여기 전통적인 동탄 사람과 분당 수원 서울에서 온 난민들로 구성된 젊은 동내 인데

을이 패배할지 몰랐습니다

dreamkid100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eamkid1004 (121.♡.33.51)
작성일 04.11 01:51
이준석이 죽었어야 혐오정치가 끝났을 텐데 싶어서... 아쉽네요.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5
@dreamkid1004님에게 답글 혐오정치를 또 봐야한다니 씁

그린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내 (222.♡.30.173)
작성일 04.11 01:52
이준석을 상대로 저정도 밖에 못 한거면 공영운씨 공천은 진짜 잘못한거라 봐야한다 봅니다.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3
@그린내님에게 답글 예 좀 어중간 했어요

안스님의 댓글

작성자 안스 (125.♡.25.246)
작성일 04.11 01:52
개발바람이 불면 동네 심리가 뒤숭숭해지죠.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3
@안스님에게 답글 동2 는 한참 집값도 민감한 동내긴 합니다

정을로 나뉘기전에는 민주당 강세지역 맞구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9.♡.239.67)
작성일 04.11 01:52
국힘이 일부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약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도 너무 약했구요... 동탄 화성을은 대실패입니다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4
@DdongleK님에게 답글 국힘 후보가 동탄시 독립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진작 아웃되었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4.11 01:52
전략의 승리인가보다 싶기도 해요
ㄱㅎ당 후보가 핫바지라 저 표 빼앗아올 수 있다고 판단한 게 적중한 듯?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5
@luqu님에게 답글 공영운 후보 번호로 전략도 주고 했는데
너무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잎새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새달 (180.♡.230.185)
작성일 04.11 01:53
노원이 세 번이나 버린 이준석을 당선시켰으니.. 여긴 공천실패라고 생각합니다.

BlackP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Pig (125.♡.105.39)
작성일 04.11 01:54
@잎새달님에게 답글 그쵸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80.♡.36.110)
작성일 04.11 01:57

이미 부동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죠.
분당, 강남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있읍니다.
어쩔수 없었네요.
준석이가 그걸 파고든게 영리했던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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