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졸업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M
massei85 (175.♡.138.140)
2024년 10월 7일 PM 11:26 · 수정됨(10. 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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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모두 발치했습니다
10년 전에 미리 뽑는게 좋겠다고 들었었는데 귀찮음과 두려움에 안 뽑고 버티다가
전부 충치가 생기고 잇몸이 자주 부어 항복했습니다
한번에 2개씩 뽑았는데 슬프게도 양쪽 아래 사랑니들이 꽤 못나게 난 편이라
사랑니 전문 병원에서 발치했는데도 각각 30분, 45분 걸렸어요
미리 유튜브 등에서 본 바로는 나이 들어서 뽑으면 유착이 심해서 더 고생한다고 하던데
치과의사분도 그대로 말해주었고 실제로도 상당히 어렵게 뽑았네요
덕분에 회복하면서도 좀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사랑니 앞 어금니들이 전부 멀쩡해서 추가로 치료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검진 받고 스케일링도 꼬박꼬박 받아야겠어요
치아 관리의 소중함을 40이 되어서야 제대로 깨닫네요...
치과는 항상 미리미리 가야한다는 말은 역시나 사실이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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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득과장
24.10.07 · 121.♡.75.211
그러고보니 저도 윗쪽에 하나 남아서 동네 치과선생님이 언제 빼러 오라던데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 M
massei85
→ 득과장 작성자
24.10.07 · 175.♡.138.140
윗쪽이면 빼기도 어렵지 않을테니 빨리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세요 ㅋㅋ -
득득과장
→ massei85
24.10.08 · 121.♡.75.211
윗쪽이라서 부담이 없어서 그냥 넘기고 있었네요.
아래쪽은 10년도 더 전에 뽑았는데 정말 끔찍했었죠.ㅋㅋ
제가 턱이 작고 좁은데 치아까지 누워있어서 저도 의사선생님도 정말 고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치과가 아니라 구강외과를 갔어야.. -
칼칼쓰뎅
→ massei85
24.10.08 · 119.♡.210.192
가아끔... 위쪽도 옆으로 나시는분들 있더라구요;;;
전 위는 한쪽은 송곳니처럼 작았고, 나머지 한쪽은 없어서 그냥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대신 아래쪽에 한쪽이 좀 과하게 튼튼해서 의사샘하고 씨름하고 뽑았죠 ㅋ -
WWindBlade
24.10.08 · 247.♡.148.18
저는 이제 하나 위쪽에 있는거 뽑았는데 일단 나머지는 보류중입니다. 위쪽 하나 남은건 그나마 작은 편이고.... 그런데 아래에 있는건 잇몸안에 들어가서 아예 나오지도 않은 녀석이라 통증 없으면 그냥 놔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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