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임산부 익스프레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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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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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SPQR님의 댓글
트위터 글이라 확인은 필요 하겠지만
제 마음에선 이거 진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제 마음에선 이거 진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SPQR님에게 답글
평소 임산부석의 상황을 보면 루머인데 루머가 아닐듯하죠 (.....)
Stroke님의 댓글
사람들 모두 이기심을 가지고 있으나, 의로운 사람은 이를 꺼내지 않고 담아두고 살고 야비한 사람은 이를 번번이 꺼내며 살죠.
대선 당시 2찍이 절반이었으니, 사회 속에 얼마나 많은 이기심이 자리잡고 있을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대선 당시 2찍이 절반이었으니, 사회 속에 얼마나 많은 이기심이 자리잡고 있을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Stroke님에게 답글
의로운 사람은 꺼내지 않고 야비한 사람은 이를 번번히 꺼애며 산다...
울컥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아... 야비한자들이 이득보먀 사는 세상이 아니길...
울컥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아... 야비한자들이 이득보먀 사는 세상이 아니길...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Stroke님에게 답글
그래서 야비한 자들에 대해서 처벌을 강력히 해야 하는게 옳지 헛된 관용과 용서는 그런 악한자들의
앞잡이노릇밖에 안되는거죠. 이득을 보지 않고 의롭게 산 사람들 생각하면 결코 값싼 용서를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앞잡이노릇밖에 안되는거죠. 이득을 보지 않고 의롭게 산 사람들 생각하면 결코 값싼 용서를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래서 전 '씹선비'(?)라고 하나요? 그런 부류도 사회를 좀 먹는데 일익한다고 생각합니다.
또좋은날님의 댓글
왜저러나 모르겠네요 정말..
그리고 임산부만 배려해줘서 기분나쁘다고 성심당 불매하겠다는 사람도 있다네요.
참...진상 중에 상진상들
그리고 임산부만 배려해줘서 기분나쁘다고 성심당 불매하겠다는 사람도 있다네요.
참...진상 중에 상진상들
bobb님의 댓글
그 뱃지 동사무소 가면 그냥 준다고 들어서 악용하는 사람들 많겠다 싶었는데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뱃지만 구해다가....
차라리 쳐먹고 싶은 욕구를 버리든지
이 참에
성심당에서
다둥이(아이셋이상) 가족에게도
혜택을 줬으면 합니다
나라가
자신들의 개인 욕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채우려 하면서
공동체 의식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쳐먹고 싶은 욕구를 버리든지
이 참에
성심당에서
다둥이(아이셋이상) 가족에게도
혜택을 줬으면 합니다
나라가
자신들의 개인 욕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채우려 하면서
공동체 의식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이미 지하철에서 임산부 뱃지로 임산부 배려석 차지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당연히 저럴줄 알았습니다. 임산부 배려 그렇게 욕하더니 지들이 악용을 하네요. 진짜 여적여란 말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JuneEight님의 댓글
솔직히 상황 되보면 생각 이상으로 이기적이거나 거지 마인드인 사람들 많습니다. ‘돌변’ 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요즘 체감 합니다.
거기다 자기 인생 산다는 이유로 창피한 것도 잊은 듯 하여... 이건 어디서 부터 다시 뜯어 고쳐야 할지 진짜 세상 보기가 답답하더라고요.
거기다 자기 인생 산다는 이유로 창피한 것도 잊은 듯 하여... 이건 어디서 부터 다시 뜯어 고쳐야 할지 진짜 세상 보기가 답답하더라고요.
해븐캐슬님의 댓글
이야... 정말 이럴 일인가 싶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식수대쪽에 있던 우유 없어지고...
코스트코 양파 썰어놓은거 없어지고...
스타벅스에서 식수대쪽에 있던 우유 없어지고...
코스트코 양파 썰어놓은거 없어지고...
펭순이님의 댓글
사회가 점점 악화 되가는걸 느끼네요~.
선의를 베풀면 그걸 악용하고 부끄러워 하질 않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회....
선의를 베풀면 그걸 악용하고 부끄러워 하질 않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회....
AprilStor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