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태블릿 표면이 나노 애칭 글래스라서

근데 애칭글라스라는게 유리에 요철이 있는건데, 그 위에 광택필름을 겹쳐도 요철부분은 그대로 남는 거 아닌가요?
요철이 좋은 사람은 개개인이 필름을 붙이게 하던가 할 것이지, 기본적으로 에칭글라스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와콤이 써서 다 따라하나..)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착 부분이 덮어주는건지 진짜 가독성이 좋아지더라구요.에칭글라스 내구성이 좋다고 해도 상처가 안나는 것도 아니고 기본 글래스에 필름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이북이 종이질감을 주려는건지 해상도에 악영향을 주는 마감이 되어 있는 편이죠. 크레마 페블도 마찬가지라서 AR 필름 붙였더니 화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AR 필름이라서 반사도 잡았고요.

@볼빵님에게 답글 올레포빅 같은건 반사가 심한데 ar은 아이패드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을 정도로 반사 잘 잡혀 있더라구요. 문제는 내구성과 마이너한 기기는 안나온다는 것이 ㅠㅜ

@moon4moon님에게 답글 저는 좀비베리어에서 샀는데요 마이너한 기기도 많이 있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