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열도 식당이 신경쓰는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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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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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가장 치열하긴 하지만..
의외로 아침도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찻집이나 빵집은 아침메뉴라고 차와 토스트, 식당은 아침 정식 메뉴 등을 4~600엔 안쪽으로 팔며 호객을 합니다.
편의점도 아침에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도시락이 질 팔려나가죠.
그래서 새벽부터 준비하던가, 아니면 밤에 미리 준비하던가 해야 아침장사를 하므로 서너시간도 못자는 자영업자도 많다도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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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저건 연어가 들어가서 680엔이나 하고 연어 대신 소시지나 고기, 날계란 등 다른 게 들어간 건 390엔까지 떨어지긴 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eou4님에게 답글
그러다 보니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들 중에서도 굳이 호텔 조식 안 먹고 바깥에서 먹는 사람도 많더군요.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eou4님에게 답글
출장 다녀본 미국, 일본, 중국 모두 아침 식당이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가면 (잘 몰라서ㅎㅎ) 주로 규동체인점에서 먹고
미국은 데니스, 아이홉 (혹은 유사한 로컬 식당) 같은 곳에서 배터지게 먹곤합니다. (그리고 졸면서 시차 핑계를..ㅋ)
일본가면 (잘 몰라서ㅎㅎ) 주로 규동체인점에서 먹고
미국은 데니스, 아이홉 (혹은 유사한 로컬 식당) 같은 곳에서 배터지게 먹곤합니다. (그리고 졸면서 시차 핑계를..ㅋ)
잔망루피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반찬을 만들때 손이 많이 가다보니 저런류의 간단한 한식 아침세트 한상차림은 어렵겠다 싶네요. 그래서 찬이 별로 필요없는 국밥류를 아침으로 많이 파는거 같고요. 위 사진의 메뉴구성만 봐도 조리가 굉장히 단순한 반찬들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네, 한식이면서 저렇게 아침식사로 팔기엔 국밥 정도가 가장 어울릴 거 같긴 합니다. 국이야 계속 만들고 있을테고 밥은 보온솥에 있고 반찬은 김치 하나면 충분하겠죠.
셀빅아이님의 댓글
남는게 있나요?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