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왠지 모르지만 사과문(?)까지 작성을 한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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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10.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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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본 내용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 본 내용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주의스포
























경기전엔 트래쉬 토크를

경기후엔 상대를 존중을 하는 요리사로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론 방송국놈 엔딩으로 흘러가네요...ㅎㅎㅎ


사실 볼때 경기 전후가 달라지는

그리고 자신의 요리를 사랑하는 모습을 볼때

참 매력있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ㅋ

댓글 14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10.09 00:18
방송 다 본 입장에선 뭔 말끝마다 '좆'을 달고 사는 다른 요리사 한 분이 제일 거슬렸는데 엉뚱한 사람이 사과를 하는군요.ㅋ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0.09 00:22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에드워드 리의 아름다운 서사가 빛이 나면서
막판 했던 트래쉬토크가 반감을 크게 샀죠...ㅋㅋㅋ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10.09 00:35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저 정도의 도발적 멘트들은 '서바이벌 출연자들에게 요구되는 제작진의 기본 요청사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간의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출연자 멘트들에게서 보던 너무나 흔한 패턴이랄까..
사실, 이제 좀 차별화된 서바이벌을 하려면 저따위 클리세는 제발 좀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 프로그램은 그나마 그게 적어서 고맙고 보기 편했다 싶구요.
권성준 요리사도 굳이 악플에 마음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국 놈들이 다 그렇죠 뭐. ㅋ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0.09 00:44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밋밋하게  서로 존중하는 발언하고 탈락나올때마다 서로 눈물을 훔치며 신파로 흘러가면
바로 이게 예능 보러왔지 드라마 보러왔냐? 또는 이건 다큐지! 하며 시청률 곤두박질할께 뻔하죠.ㅋㅋ

그리고 이정도 트래쉬 토크 즉 도발성 발언은 여러 경연 프로그램중 사실 매우 순한맛에 가까웠고
나름 이 프로그램을 적당히 기름치며 흥미를 적절히 유발시켰지만
문제는 에드워드 리 마지막 요리의 서사가 대폭발+방송국놈들 효과로 순식간에 나쁜놈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10.09 00:25
선경롱기스트 유튜브에 악플달리는거보고 정병들 또 시작이네 싶었는데 나폴리맛피아도 피하지 못했군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0.09 00:26
에고 이렇게까지 사과할 일인가 싶긴 하네요. 그래도 워낙 불편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거겠죠...ㅎㅎ

Dominic님의 댓글

작성자 Dominic (118.♡.12.216)
작성일 10.09 00:27
그래도 나폴리맛피아님은 선은 안넘어서
좋던데요.. 약간의 허세가 욕먹을일인가 싶더라구요...
아무튼 우숭 축하합니다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10.09 00:28
방송국놈들 어디 안가죠.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58.♡.179.211)
작성일 10.09 00:31
라이프스타일이나 평소 다른 언행에 비해서 너무 강하게 말해서
제작진 요청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역시 그랬군요 ㅋㅋ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10.09 00:46
뭐. 그 정도의 트래쉬 토크는 양념 아닌가 하는데 이걸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나 보군요.
이번 흑백요리사의 인상적인 것 중 하나가 논란 거리도 아닌 걸 가지고 쫓아다니면서 화를 내는 사람들이네요.
얹짢으면 안 보면 그만 이지 그걸 굳이 따라다니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아니. 요즈음 유난히 사이버 대법관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거 쫓아다니면서 사이버 불링한다고 인생이 나아지는 것도 세상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허.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122.♡.207.160)
작성일 10.09 01:01
경연에서 그정도는 애교죠..... 저런 허세도 없이 어찌 경연에 임하나요..
실제로는 착하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다만 겸손을 가르치는 문화에서는  반감이 생길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뭘 사과까지 하나요....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10.09 01:13
허세야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막방이 방송되기 이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우승자를 스포한 것 같은 그거는 사과가 필요할 듯 하네요. 지난번 인플루언서 대결에서 1등 했던 사람이 미리 스포한게 알려져서 상금 지급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125.♡.56.187)
작성일 10.09 01:56
전 1도 안거슬리던데...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허접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접아재 (175.♡.199.239)
작성일 10.09 02:41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세상살이가 점점 더 빡빡해지는거 같네요.
해명이야 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저런거 일일이 사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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