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발'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25일 밤부터 진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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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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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시작으로 여섯 갈래 입체교차로를 평면적 다섯 갈래 교차로로 바꾸는 영등포로터리 구조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오후 11시부터 영등포 고가차도 통행은 전면 통제된다. 시는 25일부터 1단계로 폭 15ｍ, 길이 280ｍ의 영등포 고가차로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
댓글 11
/ 1 페이지
포니님의 댓글
초행길에 난이도가 높은 길이지만 5차로 유지한다면 별반 차이 없어보입니다
노들로 진출입을 막지 않는한 더 혼잡해 질것 같습니다
노들로 진출입을 막지 않는한 더 혼잡해 질것 같습니다
크렙스님의 댓글
교통흐름 개선은 고가차도 철거가 메인이 아니라 교차로부분 개선과 우측 동선 변화 같은 느낌이... 고가차도는 개선이란 명목하에 철거되어 미관을 좋게 하고 영등포방향 통행속도는 더 칼맞겠죠.
그리고 노들길쪽 저대로 냅두면 별 차이 없을거 같은 기운이 스멀스멀
그리고 노들길쪽 저대로 냅두면 별 차이 없을거 같은 기운이 스멀스멀
molla님의 댓글
여기가 고가도로 없앤다고 혼잡이 없어질까요?
순수하게 통행량이 많아 생기는 곳들은 더 막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근처 선유고가차도도 철거한 뒤로 양화대교쪽으로 가는 차는 더 막히고 있는데 말이죠.
(전에는 올림픽도로 탈 때 선유고가차도로 해서 양화대교 옆으로 해서 들어가곤 했는데, 이젠 여의도쪽까지 가서 타게 되네요.)
보기엔 좋아진 것 같지만, 교통측면에선 솔직히 여의도 방향이건 양화대교 방향이건 목동 방향이건 기존보다 항상 더 막힌다고 느껴지네요.
순수하게 통행량이 많아 생기는 곳들은 더 막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근처 선유고가차도도 철거한 뒤로 양화대교쪽으로 가는 차는 더 막히고 있는데 말이죠.
(전에는 올림픽도로 탈 때 선유고가차도로 해서 양화대교 옆으로 해서 들어가곤 했는데, 이젠 여의도쪽까지 가서 타게 되네요.)
보기엔 좋아진 것 같지만, 교통측면에선 솔직히 여의도 방향이건 양화대교 방향이건 목동 방향이건 기존보다 항상 더 막힌다고 느껴지네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기존 교차로 형태가 어지간히 ㅂㅅ같지 않은 한에야 고가도로를 없애면 통행속도는 99% 느려지죠. 목동고가도 그렇고 디지털단지오거리도 그렇고...
그럼에도 고가를 꾸준히 없애는건 도시 미관상(…) 안좋다는거랑 통행속도를 조져서 차를 불편하게 만들고 친보행자 환경을 조성하자는건데 없앨 동네를 없애야죠
그럼에도 고가를 꾸준히 없애는건 도시 미관상(…) 안좋다는거랑 통행속도를 조져서 차를 불편하게 만들고 친보행자 환경을 조성하자는건데 없앨 동네를 없애야죠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보행자 미어터지는 강남 술집많은 골목길에도 차들이 거의 보행자를 밀고 갈 기새로 운전하고들 다니던데, 이렇게 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정도 불편하다고 차보다 걷는걸 선택할것같지 않네요.
테디박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이 정부, 5세훈이네 시청공무원이 그럴거란 기대는 0 입니다..
마이스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