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마지막대결을 국가대표 뽑는다고 가정했다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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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10.0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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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흑수저가 백수저를 이길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국가대표 = 한국 요리사 1명을 실력으로 뽑는다고 가정했다면요.....


마지막에 음식에 넣은 스토리텔링이나....


테크닉, 창의성, 음식을 향상 아이디어.....


모든게 '에드워드 리'가 앞서 보이던데........


단지 '메인디쉬' vs '디저트' 냐? 마지막 음식의 풍미나~ 약간 중요도 + 맛 + 양 등 만족도에서....


거의 동등하거나 조금 뒤진것 같은데.....


과연...... 두부미션을 ~ 나폴리 마피아가 계속 진행했어도 살아남아서...... 2위 안에 들수 있었을지도 의문이더군요.


그냥 마지막에 1명 뜬금없이 올릴께 아니라........동등하게 지옥 미션을 무한으로 돌려서 최후에 살아남은 2인이.....


1:1 파이널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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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7)
작성일 10.09 07:23
아무리 요리프로그램이라도 예능은 예능이라 제작진의 의도가 없이 완전히 공정하게 이루어지기는 힘들죠. 그게 너무 노골적이면 문제가 되지만... 정말 말 그대로 국대 뽑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능이네 하고 넘기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예를들어 중간에 흑수저 다 탈락하고 백수저만 남았다면 아마 이렇게 화제가 되지 못했을테니까요

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하트 (31.♡.253.47)
작성일 10.09 07:26
리얼리티 드라마?라 봅니다. 잘만들었어요. 전 재밋게 봤습니다. 합격입니다.

편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편대장 (206.♡.109.184)
작성일 10.09 07:47
너무 재밌게 봤고, 어떠한 불만도 없습니다. 나폴리는 충분히 그만한 기량을 보여줬고, 전 반대로 이균씨가 최종우승했다면 좀 싱거웠을 거 같네요. 물론 둘 다 누가 우승해도 이견은 없습니다만, 한국정체성 스토리는 단 한번의 대결에서만으로 족했다고 봅니다. 두번 이상 끌어내니 너무 진부했고 좀 과했어요. 이균씨가 떨어지니 스토리텔링이 있는데 아쉽다는 말이 나오지, 우승했으면 또 신파다 난리났을걸요. 물론 한 말을 충실히 그리고 최상의 퀄리티로 이행했던 이균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두부요리는 굉장하더군요. 하지만 그 굉장한 걸 떠나서 트리플스타 진심 아까웠습니다.

홍씨부인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홍씨부인남편 (180.♡.97.65)
작성일 10.09 08:11
저는 에드워드 리님의 음식에 대한 이해도, 창의성 그리고 철학이 너무 좋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10.10 01:10
전 예능을 볼 때 제작진의 의도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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