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밀턴 설명하다가 울먹이는 기상캐스터
포
포이에마 (121.♡.158.48)
2024년 10월 9일 PM 04:22 · 수정됨(20:33)
조회 1,923 공감 0
https://x.com/diar_esthetic/status/1843910973322907878
{video: https://youtu.be/3uZF_RhwtIM?t=37 }
플로리다 기상 예보관도 지금껏 보지 못한 수준의 초강력 허리케인이라며 앞으로 닥칠 피해 걱정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존 모랄레스 / 플로리다 기상예보관 : 10시간 만에 기압이 50밀리바나 떨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워낙 끔찍한 일이라서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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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파
24.10.09 · 116.♡.6.99
한국으로 치면 어느 급일려나요. 저 동네는 나무로 짓고 또 파괴되고 나무로 또 짓고의 반복이니, 단순히 가구 파괴만으로 접근하기에는 뭣하지 않나 싶어요.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기준으로 피해가 어느정도인가.. 뭐 이런 환산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
SSmashedPie
→ 니파
24.10.09 · 121.♡.145.124
한국으로 치면 없습니다.. 저거때문에 6등급을 만들어야 하네 마네 이런얘기가 나오니까요 -
포포이에마
→ SmashedPie 작성자
24.10.09 · 121.♡.158.48
맞아요
단순히 허리케인을 태풍과 동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위력은 상상 이상이죠 -
포포이에마
→ 니파 작성자
24.10.09 · 121.♡.158.48
쉽게 생각해서 태풍 매미급이긴 한데요
단순히 미국에서는 나무로만 집을 지어서 문제가 아니라
허리케인은 동급의 태풍의 기본 4배 이상의 위력이라서 철근 콘크리트 건물도 무너뜨릴 있는 위력이라서
무조건 대피하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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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4 이상의 허리케인은 철근 콘크리트 건물도 간단하게 전손시킬 수 있다. 허리케인은 규모 8.0 이상의 지진과 파괴 수준을 논해야 할 정도로 강하다. 태풍과 달리 허리케인은 좁은 범위에 피해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체감 위력은 실제로는 같은 위력이라 하더라도 허리케인이 태풍의 4배 이상에 달한다. 태풍은 넓은 범위에 피해가 분산되어서 나타나고, 워낙 피해 범위가 크다 보니 전면수렴대라는 일종의 장마전선을 만든다. 반면, 허리케인은 좁은 범위에 피해가 집중되어서 나타나고 토네이도를 만들어낸다. 전면수렴대는 고작 비 밖에 안 오지만 토네이도는 토네이도 위력 만으로 집을 때려 부순다. 미국은 허리케인이 올 때마다 집안에 있으면 집이 무너져서 못 버틴다. 무조건 야외로 대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7년 허리케인 어마는 카테고리 5로 역대 관측 사상 최강의 허리케인이었는데, 중미 지역 국가들 여러 곳을 돌면서 해당 국가의 건물 95%를 전체 파괴(전손)시켰다! 파괴한 건물 수를 집계하다가 포기하고, 앵귈라 같은 경우 아예 어마가 정부청사의 90%를 박살냈다. - 쓴
쓴물단거
→ 니파
24.10.09 · 118.♡.246.124
왕년의 사라호 정도 아닐까요? 아직까지도 한국 상륙시의 압도적 저기압을 깬 태풍이 없다던데요. -
00sRacco
24.10.09 · 121.♡.131.167
이젠 저위도 해안가는 주거불능지역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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