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신이 바라본, 일부 한국인(간 같지 않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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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디선가 이스라엘을 응원하는
일부 한국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있었던 모양인데요.
*<추가>
여기서 유대교 신(야훼) 입장이라는 것은,
개신교(장로회) 경전(구약/신약)에서 서술하는 것의 관점입니다.
저는 유대교 경전과 개신교의 장로회를 제외한 다른 파(?)나 천주교의 경전을 제대로 읽거나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개신교(장로회) 경전은 어릴때 약 2.5회 완독하며, 개신교(장로회) 신학생/선교사들과 성경공부를 조금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교회를 약 5년간 다니긴 했습니다만,
그 때도 지금도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추가>
유대교 신의 입장에서 보면 가관인 것이,
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뜬금없이 예수라는 자신의 아들이며 자신 그 자체인(삼위일체?) 것(뜬금 없는 우상)과 십자가(뜬금 없는 우상에서 파생된 우상)를 띡 하니 만들어서,
(난 뭐가되니? 어디로 가야하니? ㅋㅋㅋ)
섬기다 못해,
(난 아담 말고 직접(또는 성령으로) 아들 만든적 없다고 이 남의 좌식들아!
심지어, 이스라엘 순수혈통 유대인 제외 나머지 인간들은,
그 야훼가 만든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과 비 유대인은 종족 자체가 달라요.
그 '성경'이라는 그쪽 경전을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비유대인은 단순 이교도가 아닌 창조주가 다르다고(악마 또는 다른 신(야훼가 유일신이라며?ㅎㅎ))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삐딱선에 삐딱선을 타다가는,
급기야는 악마급도 아니고, 인간 이하인 목사를 섬기는,
이뭐병 이교도도 아니고, 신/반교도들이,
떼로 모여서,
역시 자신의 계율을 벗어나도 너무 벗어나서,
소돔과 고모라급 철퇴를 내릴까 말까?
고민되는,
자신의 아들(아담)의 자손들(유대인/이스라엘)을
응원하고 자빠져 있더란 것이죠.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알면서 그러면 말 그대로 이단인 거죠.
잼니크님의 댓글
일단 유대교 신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유대교를 믿는 입장에서 메시아는 오지않은걸로 주장하는걸텐데요...
신이 왔다고 안왔다고 했나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기독교의 주장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기독교를 믿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대인의 후손이 아니고요.
그러니 유대교 신 입장에서는 황당한거죠.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초기 기독교는 유대인(종족)이 대부분이었겠지요.
(이 부분을 제대로 표현 안한점이 헛갈릴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국교로 확립하는 등 이후에는 유대인(종족)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을 것이고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기독교의 주장과도 차이가 많구요...
장황하다 하시지만 한가지 결은 보입니다...
오류가 많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한가지 중요한 것을 스스로 지적하자면,
제가 유대교 경전을 읽은 것은 아닌, 개신교(장로회)의 구약/신약을 기반한 것이라
(어릴때 개신교(장로회) 경전 2.5회 완독함)
개신교(장로회) 관점의 유대교 신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이 맞네요.
하지만 글을 잘 읽어보시면 개신교(장로회) 경전에서 틀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무작정 틀리고 짬뽕이다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라고 문장을 시작하셨지만 바로 다음 절 부터 신의 입장도 아닐뿐더러 첫 가정부터 틀린거기 때문에 가정 위에 올린이야기들은 다 맞지 않은 관점입니다. 그것위에 해석이니 마음데로 해석하신거고 보통 그걸 저쪽용어로 이단이라고 하죠...
성경을 2.5회 완독 하셨다고 하셨으면... 신약의 유대교의 주장에 대해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텐데요...
유대신이 예수를 부정한건지... 삼위일체를 부정한건지... 유대교의 학자들이 예수의 권위를 부정한건지... 예수가 구원자인지를 인정한건지 이미 서두부터 다른이 아닌 틀린관점입니다.
근데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스라엘 근본주의자 같은 개신교인들이 이스라엘 찬양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건 맞죠... 그리고 이걸 지적하고 싶으시면... 저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근본주의자가 교회안에서 좋은 식으로 짐작하는 바보들이 있는데 인종차별... 민족차별 다 근본주의 사상이 뿌리일껄요?)
부일매국노들이 무시당하면서 일본 찬양하는 것 처럼... 유대교 근본주의자들은 평화를 깨고 인정해 주지도 않는데 차별 당할 개신교인들이 이스라엘을 찬양한하고 지지하는 멍청이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한 문장입니다.
(모두 콤마로 구분)
그야말로 장황한 문장이지요.
참고하시길요~
(이 부분도 개신교(장로회) 경전의 애매함을 약간 차용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창세기는 구전으로 전해진 설화입니다...
말씀하신건 허를 찌르는게 아니라...
박혁거세가 어떻게 알에서 태어난건지 설명할 수 있냐?
쑥과 마늘을 먹고 곰이 사람이 된걸 어떻게 생각하냐?
같은 질문입니다...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예를 들면..
"심지어, 이스라엘 순수혈통 유대인 제외 나머지 인간들은,
그 야훼가 만든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과 비 유대인은 종족 자체가 달라요."
유대인들이 위와 같이 생각한다면, 그들의 경전인 구약, 특히 모세5경의 내용 자체를 부인하는게 됩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민족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지금의 페르시아지역에서 이방신을 섬기던 사람의 아들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구약에 나와요.
그러니 유대인들은 위와 같은 생각은 할 수 가 없지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그 부분은 정설(?)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몇몇 주장들이 있었고, 구약과 대조해서 납득할만 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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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아담의 자식들을 이래저래 죽죽 나열합니다.
1. 창세기 4장에서 카인이 아벨을 죽였을 때 카인을 광야로 내 쫒습니다(표식을 주고).
이 때 카인이 혼자 생존할 수 있었을까요?
이 때까지만 해도 아담의 후손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말이죠.
광야로 내 쫒긴 카인이 어떻게 혼자서 살아남고 자손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그 광야에 있었을(카인에게 도움주고, 자손을 만들어준)이는 과연 누구의 자식일까요?
2. 구약을 읽다 보면 이방인/이교도가 갑작스럽게 등장하죠.
이들은 과연 아담의 어느 자손인데 배반한 것인지 언급이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이방인/이교도의 조상은 누구인지가 애매해지는 부분이죠.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 아니라면?
야훼가 아닌 다른 이(악마? 다른신?)가 창조했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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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 하지만 이 부분은 본문에서도,
해석에 따라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했죠.
정확하게 그렇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네요.
그리고 본문의 이야기 흐름상 중요한 부분이 아니에요.
괄호 안에 기술. 즉 첨언.
광산을주민님의 댓글